HOME > 관련기사 "전자증권제도, 핀테크산업과 시너지 기대" 지난 3월 전자증권제도 시행을 위한 법안이 제정된 가운데 이 제도가 핀테크와 결합해 시너지가 강화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예탁결제원은 '2016 한국 자본시장 컨퍼런스'에서 전자증권제도가 핀테크 산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개별 세션을 지난 1일 진행했다. 유재훈 예탁결제원 사장은 "전자증권제도 도입을 필두로 관련 비즈니스를 발굴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섀도보팅 요청 상장사 457사…전년 대비 46.5% 증가 한국예탁결제원은 올해 정기 주주총회를 연 12월 결산법인 1965사 중 457사가 섀도보팅(Shadow voting·의결권 대리행사)을 요청해 전년(312사) 대비 46.5%(145사)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상장사(734사) 중 146사가 섀도보팅을 요청해 전년(105사) 대비 39% 늘었다. 코스닥 상장사(1128사) 중에서는 전년(207사) 대비 49.3% 증가한 309사가 섀도... 예탁결제원, 올해안에 '성과중심제도 도입' 완료한다 한국예탁결제원은 22일 성과 중심 문화를 도입하는 일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예탁결제원 측은 “정부의 성과 중심 문화 확산 방향에 맞춰 자체 조직문화 개선 방안을 수립하고, 이를 세부 분야별로 구체화하기 위한 외부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며 “아울러 직원들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전 직원 설명회, 부서별 워크숍, 사내 게시판을 통한 의견 수렴 절차를 진행 중... 1분기 채권·CD 등록발행 78조원…전년 대비 2.6% 감소 올해 1분기 채권과 양도성예금증서(CD) 등의 등록 발행 규모가 전년 동기, 전 분기 대비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올해 1분기 예탁원의 등록 발행 시스템을 통한 자금 조달 규모가 전년 동기 대비, 전 분기 대비 각각 2.6%, 15.1% 감소한 78조2000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조달된 전체 자금 중 채권의 등록 발행은 72조8000억원 규모로, 지난해 같은 기... (인사)한국예탁결제원 ◇전보(팀장) ▲홍보부 홍보팀장 이정한 이혜진 기자 yihj0722@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