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철도공단, 삼성~동탄 등 철도노반공사 건설사업관리용역 계약추진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삼성∼동탄 광역급행철도와 대곡∼소사 복선전철사업의 노반공사에 대해 건설사업관리용역(구 책임감리) 계약을 본격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공단은 총 633억원 규모의 건설사업관리용역을 5개로 나눠 지난 17일 입찰공고를 시행했으며, 국가계약법에 따른 일련의 절차를 거쳐 6월 말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대곡∼소사 복선전철사업(연장 18.4km)은 총 1... 철도공단, 태양광 방음벽으로 소음 줄이고 수익 늘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소음으로 인한 인근주민들의 생활불편을 최소화하고 친환경 녹색철도 건설을 선도하기 위해 오는 6월 중순부터 안산 상록수역 인근 124m 구간의 노후 방음벽을 태양광 방음벽으로 시범 교체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상록수역 방음벽은 1988년 설치돼 현재 30년 가까이 경과된 노후시설로, 공단은 오는 7월까지 태양광 방음벽 시범설치 사업을 모두 완료... 철도공단, 'KR 클린식사권' 제도로 부패요인 사전차단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직무관련자와의 외부 식사자리에서 발생 가능한 부정청탁 등의 부패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오는 28일부터 'KR 클린식사권'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KR 클린식사권'은 업무차 공단을 방문한 직무관련자가 회의 등으로 부득이하게 식사시간을 맞이한 경우 공단 구내식당 이용권을 제공하는 제도로, 임직원은 물론 직무관련자 모두에게 청렴문화를 확... 철도공단, 경제활성화 위해 4조8167억원 조기집행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올해 철도건설과 이용자 편의 및 안전을 위한 개량사업 등 총 86개 사업에 집행 예정인 7조9569억원 가운데 상반기에만 60.5%에 이르는 4조8167억원을 집행한다고 3일 밝혔다. 철도공단은 지난해 호남고속철도 개통에 이어 올해 전국적인 고속철도 시대의 본격 개막을 알리는 수도권고속철도 개통, 호남권주민 염원사업인 호남고속철도 광주∼목포구간 등... 철도공단, 원주∼강릉 철도건설 신호설비 공사 발주 한국철도시설공단은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 중인 원주∼강릉 복선전철 건설사업의 신호설비 공사를 발주해 12월 중으로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고 3일 밝혔다. 원주∼강릉 복선전철은 최고 운행속도 250km/h로 열차운행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열차자동방호장치(ATP)가 구축되며, 작업자보호 터널경보장치, 선로변지장물검지장치, 폭설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