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도로공사, 태양광발전 수익금으로 495가구 전기료 지원 한국도로공사가 10일 고속도로 태양광발전 사업으로 마련한 수익금 1억20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수익금은 태양광발전시설 설치 지역의 취약계층 495가구의 전기료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도로공사는 지난 2012년부터 남해고속도로 폐도 5곳에 태양광 발전소를 처음 선보인 이후 현재 고속도로 휴게소와 나들목 녹지대 등 51곳에서 28MW(메가... "탑승자 전원 안전띠 매야 고속도로 진입" 다음달 1일 탑승자 중 1명이라도 안전띠를 매지 않은 차량은 고속도로에 들어갈 수 없게 된다. 한국도로공사는 6월 한 달 동안 고속도로 모든 톨게이트와 주요 휴게소·주유소에서 전좌석 안전띠 착용 및 화물차 졸음사고 방지를 위한 대대적인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도로공사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고속도로 뒷좌석 안전띠 착용률이 2배 가까... 도로공사, 제51회 발명의 날 '발명장려 유공 대통령 표창' 수상 한국도로공사가 19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 제51회 발명의 날 행사에서 단체부문 최고상인 '발명장려 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도로공사는 국내외 도로교통 분야 발명대회에서 여러 차례 수상을 통해 도로기술 분야 발전을 선도한 점과 보유특허 개방 및 기술료 인하 등으로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 도로공사는 지난... 서울~세종 고속도로, 신소재 아스팔트 포장공법 사용 올 연말 착공되는 서울~세종 고속도로에 빗길사고를 크게 줄일 수 있는 신소재 포장공법이 사용된다. 한국도로공사는 서울~세종 고속도로 구리~안성 전 구간에 '저소음 배수성 아스팔트 포장공법'을 사용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신소재를 사용하는 '저소음 배수성 포장'은 도로공사 산하 도로교통연구원이 개발한 것으로 골재 사이에 공간을 직선화해 물이 잘 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