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한체육회 "박태환 태극마크 불가"…기존 판단 유지 대한체육회가 박태환(27·팀지엠피)의 리우 올림픽 출전 금지라는 기존 규정과 판단을 번복하지 않았다. 대한체육회는 16일 오전 서울 올림픽파크텔 3층 회의실에서 이사회를 열고 박태환의 올림픽 출전 관련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 항소 건과 관련한 규정을 기존과 같이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종희 대한체육회 이사는 "체육회는 이사회 결과를 바로 CAS에 통보할 ... (피플)박영옥 스포츠개발원장 "스포츠를 함께 누리고 맛봅시다" 국민체육진흥공단 산하 한국스포츠개발원은 오는 8월 리우올림픽을 앞두고 한창 분주하다. 금메달 유력 종목의 선수단 뒤에서 '지원사격'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양궁, 사격, 체조, 유도, 레슬링, 태권도, 펜싱, 하키, 배드민턴, 탁구, 복싱이 11개의 지원 종목이다. 연구원들은 뇌파치료와 위성항법장치(GPS) 같은 현대과학의 산물을 이용해 선수단의 메달 획득을 물심양면으로 돕고 있다. 지... (장달영의 스포츠란)'박태환룰' 만들어 국가대표 선발 문제 다뤄보자 박태환 선수의 리우올림픽 국가대표선발 문제가 박 선수 측이 대한체육회와 대한수영연맹을 상대방으로 한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 중재신청(제소)으로 법적 분쟁의 국면으로 들어갔다. 대한체육회와 박 선수 측이 이 문제를 종국적으로 해결하는 합의를 하지 않고 CAS 중재가 서면 제출 및 중재재판부 구성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심리절차로 넘어간다면 대한체육회 국가대표선... 여자 배구, 리우 올림픽 본선행 확정 한국 여자 배구 국가 대표팀이 2016 리우데자네이루(리우) 올림픽 출전을 확정했다. 한국은 21일 일본 도쿄의 메트로폴리탄체육관에서 열린 리우 올림픽 세계예선 태국과 6차전에서 세트 스코어 2-3(25-19, 25-22, 27-29, 24-26, 12-15)으로 패했다. 4승 2패(승점 13)가 된 한국은 이번에 두 세트를 잡으며 남은 도미니카공화국(도미니카)전에 상관없이 리우 올림픽 출전 티켓을 따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