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5월 31개사 1억3700만주 보호예수 해제 한국예탁결제원은 일정 기간 매각을 제한하기 위해 의무적으로 묶어뒀던 31개 상장사 주식 1억3700만주가 이달 중 해제된다고 1일 밝혔다. 5월 의무보호예수 해제 주식 수량은 지난달(2억1400만주) 대비 35.7% 감소했고, 전년 동기(5억500만주) 대비로는 72.8% 줄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제주항공(089590), KGP(109070), 유니켐(011330), 핫텍(015540), 세진중공업(075580) 등 5... 섀도보팅 요청 상장사 457사…전년 대비 46.5% 증가 한국예탁결제원은 올해 정기 주주총회를 연 12월 결산법인 1965사 중 457사가 섀도보팅(Shadow voting·의결권 대리행사)을 요청해 전년(312사) 대비 46.5%(145사)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상장사(734사) 중 146사가 섀도보팅을 요청해 전년(105사) 대비 39% 늘었다. 코스닥 상장사(1128사) 중에서는 전년(207사) 대비 49.3% 증가한 309사가 섀도... 전자투표·전자위임장 487개사 신규계약…44% 증가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달 말 기준 전자투표·전자위임장 시스템 계약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자투표 ·전자위임장 신규 계약사가 487개사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전자투표 행사율은 주식 수 기준 1.44%였고, 전자위임장 행사율은 0.15%를 기록했다. 참여 주주 수는 1만207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5% 늘었다. KB... 예탁결제원, 올해안에 '성과중심제도 도입' 완료한다 한국예탁결제원은 22일 성과 중심 문화를 도입하는 일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예탁결제원 측은 “정부의 성과 중심 문화 확산 방향에 맞춰 자체 조직문화 개선 방안을 수립하고, 이를 세부 분야별로 구체화하기 위한 외부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며 “아울러 직원들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전 직원 설명회, 부서별 워크숍, 사내 게시판을 통한 의견 수렴 절차를 진행 중... 1분기 채권·CD 등록발행 78조원…전년 대비 2.6% 감소 올해 1분기 채권과 양도성예금증서(CD) 등의 등록 발행 규모가 전년 동기, 전 분기 대비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올해 1분기 예탁원의 등록 발행 시스템을 통한 자금 조달 규모가 전년 동기 대비, 전 분기 대비 각각 2.6%, 15.1% 감소한 78조2000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조달된 전체 자금 중 채권의 등록 발행은 72조8000억원 규모로, 지난해 같은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