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형마트 끝없는 추락 막아라 지난달 대형마트의 실적이 시원찮다.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파동으로 내수가 얼어붙기 시작했던 지난해와 비교해도 더 낮은 매출을 기록하며 불안감을 보이고 있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업계 1위 이마트(139480)의 지난달 총매출액은 1조1083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1.5% 역신장했다. 창고형 할인점인 트레이더스를 제외한 오프라인 할인점의 실적(9321억원)도 지난해(... 신세계, 김해 지역 최초 백화점 연다 신세계(004170)가 인구 53만명의 경상남도 김해에서 지역 중심의 쇼핑 공간과 라이프스타일의 랜드마크를 지향하는 '라이프스타일 커뮤니티 백화점'을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23일 김해시 외동 여객터미널에 연면적 14만6425㎡(약 4만4294평), 영업면적 5만9506㎡(약 1만8000평) 규모로 신세계백화점, 이마트(139480), 일렉트로마트, 몰리스 펫숍, 키즈파크 등을 갖춘 ... 이마트, 상반기 결산 골프대전…최대 40% 할인 이마트(139480)는 오는 30일까지 올 상반기를 결산하는 골프대전을 개최하고 인기 클럽과 골프용품 등 총 30억원 규모의 물량을 준비해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스크린골프 등으로 골프가 대중화되면서 취미로 골프를 즐기는 젊은 고객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로 이마트는 이러한 트렌드를 바탕으로 골프 입문자, 청년층, 여성골퍼 등 다양한 고객층을 충족시키... 이마트타운, 1년만에 매출 2500억원 달성 이마트(139480)는 지난해 6월18일 이마트의 유통 노하우를 집약해 선보인 이마트타운 킨텍스점이 오픈 1년만에 매출 2535억원, 구매고객 약 435만명으로 전국 이마트 점포 중에서 손꼽히는 대형 매장으로 자리잡았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년 동안 이마트타운은 기존 이마트와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며, 일산 지역은 물론 수도권 서북권 상권의 대표적인 쇼핑 명소로 성공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