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탁구부 지도자 보험료'로 쓰인 세월호 성금 경기도 안산 단원고가 세월호 참사 이후 학교로 기탁된 성금 가운데 9000만원 가량의 돈을 학교 운영비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박주민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아 15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단원고는 2014년 4월부터 올해 4월까지 2년간 8913만6130원의 성금을 학교발전기금으로 썼다. 이 발전기금은 탁구부 급식비 ... 박주민 "경찰, 최근 3년 어버이연합 집회 모두 허가" 경찰이 어버이연합의 집회 신고를 불허한 적이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세월호 참사 관련 집회에 대해 수십차례 금지를 통고했다는 사실에 비춰 볼 때 재량권 남용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아 9일 공개한 ‘집회시위 신청 및 불허 현황‘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어버이연합의 집회신고 건수는 모두 3580회로, 이중 경... 박근혜 정부 들어 교통범칙금 크게 증가 지난해 경찰의 교통범칙금 발급액 규모가 170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박근혜 정부 첫해인 2013년과 비교할 때 무려 705억원이 증가한 수치다. 현 정부가 부족한 세수를 메우기 위해 무리하게 교통단속을 실시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아 2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15년 기준 교통범칙금 발급액은 1760억170... 박주민 "대기업 전기요금 3년간 3조5천억 할인…일반기업이 벌충" 삼성전자, 포스코 등 상위 20개 대기업이 지난 3년간 정부로부터 원가 이하로 할인받은 전기요금이 3조5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8일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당선자가 한국전력공사로부터 입수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상위 20개 대기업의 2014년 원가손실액이 7239억4900만원으로 나타났다. 2012년부터 2014년까지 3년간의 원가손실액을 모두 합치면 3조5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