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소형 아파트 강세 속 중대형 단지 귀한 몸 부상 전국적으로 중소형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중대형 타입에 더 높은 프리미엄이 형성되고 있다. 20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수도권에 공급된 아파트 분양물량 중 85㎡ 초과 중대형 아파트 분양물량은 2013년 18%, 2014년 12%, 2015년 8%로 계속 감소하고 있다. 중대형 공급물량이 10% 밑으로 떨어진 것은 2000년 이후 처음이다. 반면 수요는 꾸준히 증가했다. ... 20년 걸린 '강남순환로' 다음달 3일 정식 개통 서울 금천구 독산동과 강남구 수서동을 연결하는 강남순환로가 착공 20년 만에 개통된다. 강남순환로는 서울 남부지역의 동서를 연결하는 순환형 도시고속화도로로 총연장 22.9㎞, 왕복 6~8차로다. 총 사업비는 2조4612억원이 투입됐다. 서울시는 강남순환로 1단계 구간인 13.8㎞를 다음달 3일 오후 2시 정식 개통한다고 20일 밝혔다. 개통에 앞서 시는 1단계 구간에 대해 시... 서울시, 지역공동체 활성화 돕는 마을기업 1O개 선정 서울시가 지역 일자리창출과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는 마을기업 10개를 선정해 지속가능한 운영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20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신규지정 5개, 재지정 5개로 이들 기업에 대해선 선정 첫 해 최대 5000만원, 2차년도에는 최대 3000만원을 지원한다. 신규기업은 ▲기업성 ▲공동체성 ▲공공성 ▲지역성을 따져 선정했으며 경력단절 여성에... 자연 보존된 민간인 통제구역···가족 캠핑장으로 시민에게 개방 서울시가 운영하는 네 번째 자연캠핑장이 강원도 철원군에 생긴다. 서울시는 강원도 철원군 민통선 부근에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자연캠핑장을 오는 25일부터 개장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994년 폐교된 철원군 유곡분교를 활용한 철원 캠핑장은 평소 방문이 어려운 민간인 통제구역 안에 있어 이색적인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앞서 진행된 시범운영 기간에는 ... 미래 일자리 위협받는 청년들···인공지능에 맞설 해법 고민한다 인공지능 시대 도래로 일자리 잠식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해 청년들이 머리를 맞댄다. 서울시는 오는 20일 오후 7시 은평구 서울시 청년허브에서 '서울시 청년 일자리포럼'을 개최한다. 최근 국내외 전문가들은 인공지능(AI) 발전에 따라 미래 일자리의 절반 이상이 사라질 것라고 경고한다. 시는 일자리가 줄어드는 현실을 받아들이는 것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