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뚝섬한강공원···친환경 에너지 공원으로 변신 뚝섬한강공원이 친환경 에너지 공원으로 거듭났다. 서울시는 뚝섬한강공원에 태양광과 풍력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도입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신재생에너지 설비는 태양광 발전소와 태양광 상징조형물, 발전시설이 설치된 하이브리드 운동기구 등이다. 우선 시는 시민이 많이 이용하는 수영장 입구와 화장실 입구에 태양광 발전기를 설치했다. 특... 서울광장에 매일 오후 7시 특설무대 공연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 매일 오후 7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서울시는 오는 25일부터 9월25일까지 매일 오후 7시부터 8시30분까지 서울광장 남쪽, 프라자호텔 맞은편에 오케스트라 및 서커스 공연이 가능한 규모의 특설무대를 설치한다고 22일 밝혔다. 학교와 직장을 마친 시민들이 서울광장 잔디밭에 앉거나 누워서 문화가 주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 서울의 자화상···나홀로가구·생활 스트레스 증가 서울시가 서울의 변화와 사회 모습을 파악할 수 있는 '2016 서울서베이 도시정책지표조사' 결과를 21일 발표했다. 지난 2003년부터 시는 매년 생활 속 지표 227개를 활용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조사결과를 살펴보면 지난해 기준 서울의 가구 구성은 1~2인 가구가 전체 가구의 48.6%로 지난 2005년 42.4%에 비해 6.2%p 증가했다. 이 가운데 1인 가구는 24.6%, 2인 가구는 24.0%... 서울 도로함몰 원인 노후하수관로 교체사업···예산 부족으로 난항 서울시가 진행 중인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이 중앙정부의 예비비 편성 지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시는 노후·불량 하수관로 정비를 추진하는 데 있어 시 재정으로는 부족해 안정적인 국비(예비비) 지원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특히, 올해 국비로 편성된 500억원에 대한 교부가 이른 시일 내에 이뤄지길 바라고 있다. 시가 중앙정부로부터 예비비를 받으려면 기획재정부가 마... 이웃 분쟁, 대화로 조정하는 ‘서울이웃분쟁조정센터’ 개소 층간소음, 주차 시비, 쓰레기 투기, 소액분쟁 등 이웃 사이에 벌어지는 갈등이 더 커지지 않도록 조정하는 ‘서울이웃분쟁조정센터’가 문 연다. 서울시는 이웃간 생활분쟁 조정으로 사회적 갈등비용을 줄이는 서울이웃분쟁조정센터를 서소문청사 1층에서 22일부터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웃간 분쟁이 당사자 직접적인 대면으로 이어지면 자칫 감정이 심화돼 불미스런 사건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