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토마토칼럼)캐도 캐도 끝없는 대우조선 비리 캐도 캐도 끝없는 고구마 줄기처럼 대우조선해양의 각종 비리가 위험 수위를 넘어서 악취가 진동하는 수준까지 왔다. 대우조선해양 임직원의 땀과 눈물로 일궈낸 세계 최고의 조선사라는 자부심은 부정·비리의 온상으로 서서히 침몰하고 있다. 최근 남상태 전 사장과 고재호 전 사장은 재임하던 2006년부터 2015년까지 5조원대 분식회계를 저지른 정황이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 이동걸 산은 회장 "대우조선 여신등급 하향 안한다" 이동걸 산업은행장이 대우조선해양(042660)의 여신 등급을 낮추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동걸 산은 회장은 23일 여의도 본점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대우조선 채권금융기관의 여신 등급 하양 조정과 관련해 "지금은 하향할 시기가 아니다"고 밝혔다. 최근 국민·신한은행은 대우조선의 여신 등급을 '정상'에서 '요주의'로 낮췄다. 또 우리·KEB하나은행 등 나머지 채권 은행도... 코스피, 하락 출발 후 상승 전환 코스피지수가 브렉시트 우려감을 덜어내고 상승으로 가닥을 잡았다. 하락 출발했지만 외국인의 매도물량이 빠르게 줄면서 상승 전환한 후 고점을 높이고 있다. 22일 오전 9시22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0.053% 오른 1993.19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은 장초반 200억원 이상 팔기도 했지만 현재는 23억원 매도에 그치고 있다. 개인은 404억원 순매도, 기관은 222억... 삼성중공업·대우조선 합병 시나리오, 현실성 있나 뼈를 깎는 구조조정에 나서고 있는 삼성중공업(010140)과 대우조선해양(042660)의 합병설이 다시 불거지고 있다. 정부가 각자 회생하는 방향으로 구조조정의 가닥을 잡았지만, 시장에선 여전히 양사가 강점이 있는 사업부문을 통폐합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양사의 복잡한 정치적 이해관계와 노동조합의 반발, 부실자산 처리 등 합병에 의... 검찰, 전 대우조선해양 재무총괄담당 부사장 소환 대우조선해양 분식회계를 수사 중인 검찰이 전 산업은행 관계자가 대우조선해양 분식회계를 관리·감독하지 못하고 묵인한 단서를 잡고 핵심 관련자를 조사 중이다. 검찰 부패범죄특별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은 "A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산업은행 부행장 출신으로 2012년부터 2015년까지 대우조선해양 재무총... 우리·KEB하나은행, 대우조선해양 여신등급 강등 검토 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이 대우조선해양의 여신등급을 하향 조정한 데 이어 우리은행과 KEB하나은행 등 나머지 시중은행들도 여신등급 조정을 검토하고 있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000030)은 대우조선 해양에 대한 여신 재분류 검토작업에 착수했다. 현재 ‘정상’으로 분류된 대우조선의 여신을 '요주의'로 한 단계 낮춘다는 것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대우조선 ... 조선·해운업종, 구조조정 발표 이후 약세 정부가 이달초 조선·해운업종 분야 구조조정 추진계획을 발표한 이후 이들 업종의 주가가 일제히 하락세다. 전문가들은 당분간 현재 주가흐름이 유지되거나 박스권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달초 상승세를 보였던 조선·해운 종목들은 8일 정부의 구조조정 방안 발표 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대우조선해양(042660)은 8일 4820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