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원순 "정부·국회가 안 하면 서울시가 하겠다" 서울시가 이번엔 정부가 외면한 위안부 기록물 유네스코 등재를 추진하겠다고 나섰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난 23일 저녁 생방송으로 진행된 '원순 씨의 X파일'에서 '위안부 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사업' 예산 삭감과 관련해 "(유네스코 등재사업을) 정부가 하지 않는다면 서울시가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박 시장은 "큰돈이 들어가는 게 아니“라며 ”정부가 하지 ... 서울시, 사회적기업 19곳 지원해 사회문제 해결한다 서울시가 시가 겪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업모델을 제안한 사회적기업과 사회적협동조합을 지원한다. 시는 지난 2012년부터 시작한 서울시 혁신형 사업을 통해 지난해까지 사회적기업 57곳을 선정해 총 39억6900만원을 지원했다. 시는 올해 사회적기업과 사회적협동조합 등 총 19곳을 선정하고 사업 추진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선정된 혁신... 한강에서 드론을? 광나루 한강공원에서 날려요 서울시는 한국모형항공협회와 함께 오는 25일 오후 1시 광나루한강공원 모형비행장에서 ‘한강 드론공원’ 개장 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개장행사는 한강거리예술가의 공연을 시작으로 ▲드론 레이싱 ▲드론 비행 시연 ▲모형비행기 비행 시연 등이 다양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한강 드론공원은 광나루 한강공원 모형비행장 일대 잔디밭 약 2만7000㎡를 드론공원으로 ... 서울시 노숙인 공공임대로 자립 돕는다 #. A(40)씨는 오랜 노숙 생활로 주민등록이 말소되고 신용불량자 상태로 장기간 음식을 먹지 못해 체력까지 심하게 떨어져 술에만 의지하고 있었다. 2010년 서울역희망지원센터 상담을 거쳐 이듬해 매입임대주택에 입주한 A씨는 중장비 운전면허증, 물류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해 현재는 물류회사에서 일하며 자립했다. A씨의 앞으로의 계획은 단란한 가정을 이루는 것이 목표다. #.... 뚝섬한강공원···친환경 에너지 공원으로 변신 뚝섬한강공원이 친환경 에너지 공원으로 거듭났다. 서울시는 뚝섬한강공원에 태양광과 풍력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도입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신재생에너지 설비는 태양광 발전소와 태양광 상징조형물, 발전시설이 설치된 하이브리드 운동기구 등이다. 우선 시는 시민이 많이 이용하는 수영장 입구와 화장실 입구에 태양광 발전기를 설치했다.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