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브렉시트 충격, 3대 지수 3~4% 급락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는 무서웠다. 투자심리가 급격히 위축되면서 24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3~4%대의 급락을 경험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전날보다 610.25포인트(3.39%) 내린 1만7400.82로 장을 마쳤다. S&P 500 지수는 76.01포인트(3.60%) 떨어진 2037.31로 마감됐다. 나스닥 지수는 202.06포인트(4.12%) 급락한 4707.98을 기록했다. 금융업종이 브렉시트 충격... 미 연준 "통화스와프 가동 준비됐다"… 브렉시트 쇼크 최소화 취지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로 인해 금융 시장이 혼란에 빠진 가운데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달러 유동성 공급을 시사했다. 연준은 24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금융 시장을 면밀히 관찰하고 있다"며 "미국 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국제 금융시장의 압박을 풀기 위해 필요하다면 다른 중앙은행들과의 통화스와프를 이용해 달러 유동성을 공급할 준... (뉴욕개장)'브렉시트 쇼크'… 다우 2.2%↓, S&P 2%↓, 나스닥 3.9%↓ '브렉시트 쇼크'(영국의 유럽연합 탙퇴)가 뉴욕증시를 휘감았다. 24일(현지시간) 3대 주가지수가 모두 큰 폭의 하락세로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 30분 현재 다우존스 지수는 전날보다 392.20포인트(2.18%) 급락한 1만7618.87을 기록 중이다. S&P 500 지수는 41.64포인트(1.97%) 후퇴한 2071.68로 장을 시작했다. 나스닥 지수는 190.48포인트(3.88%) 하락한 4719.56을 나타냈다. ... (미국·유럽마감)뉴욕증시, 3대 지수 1% 이상 상승 미국·유럽 증시 마감 출연: 김수경 캐스터 ▶ 다우존스: 18,011.07 ▶ 나스닥: 4,910.04 ▶ S&P500: 2,113.32 ▶ 미국 특징주 - 은행주 초강세...골드만삭스 +3.05% - 유가 상승에 정유, 에너지주 랠리 - 마이크론, 투자등급 상향 소식에 +10.46% - 메이시스, 테리 런그렌 CEO 사임 소식 +2% ▶ 영국 FTSE 100: 6,338.10 ▶ 독일 DAX 30: 10,257.03 ▶ 프랑스 CAC 4... (글로벌증시)브리메인에 베팅 일제히 '상승' 글로벌 증시 마감 출연: 김수경 캐스터 ▶ 다우존스: 18,011.07 ▶ 나스닥: 4,910.04 ▶ S&P500: 2,113.32 ▶ 미국 특징주 - 은행주 초강세...골드만삭스 +3.05% - 유가 상승에 정유, 에너지주 랠리 - 마이크론, 투자등급 상향 소식에 +10.46% - 메이시스, 테리 런그렌 CEO 사임 소식 +2% ▶ 영국 FTSE 100: 6,338.10 ▶ 독일 DAX 30: 10,257.03 ▶ 프랑스 CAC 40: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