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라크 현장서 현지인 근로자 피랍 한화건설의 이라크 신도시 주택건설사업 현장에서 일하던 현지인 노동자들이 피랍됐다. 22일 한화건설 등에 따르면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현자에서 근무하던 현지인 노동자 11명을 태운 퇴근버스가 18일 납치됐다. 현지 직원들이 근무를 마치고 버스로 귀가하던 중 근무지에서 15㎞ 떨어진 지점에서 납치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납치된 인원 가운데 한국인은 없고 7명은 이미 ... 한화, 건설실적 불확실성 2분기에 해소-하나투자 하나금융투자는 한화(000880)에 대해 올해 1분기 실적호조가 예상되며, 건설의 경우 2분기에 실적 불확실성이 해소될 것으로 19일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4만6000원을 유지했다. 오진원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1분기 연결 매출액은 9조3730억원, 영업이익은 3778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8%, 42.3%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오진원 연구원은 "영업... 한화건설, 4억달러 사우디 화공플랜트 수주 한화건설은 지난 7일 사우디아라비아 현지에서 SCPC(Saudi Calcined Petroleum Company)가 발주한 4억달러 규모의 화공플랜트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수주한 프로젝트는 사우디 남동부 주베일 산업단지 제2공단에 연간 67만톤 규모의 석유 제품을 생산하는 화공플랜트를 건설사는 공사로, 설계·구매·시공을 포함하는 EPC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사기간은 계약 ... 한화, 2천억 규모 유상증자 실시…목표가 ↓-IBK증권 IBK투자증권은 7일 한화(000880)에 대해 유상증자로 한화생명주식 보유지분율이 하락해 목표주가를 종전 5만원에서 4만7000원으로 하향했다. 다만, 증자는 사업과 재무적 측면에서 필요하다고 본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장원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한화건설이 2000억원 규모의 상환전환우선주를 주주배정방식으로 발행하는 유상증자를 실시할 예정"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