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예탁결제원, 아시아펀드표준화포럼(AFSF) 워크숍 개최 한국예탁결제원은 21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16 아시아펀드표준화포럼(AFSF)' 지식 공유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10개 정식회원과 5개 자문회원 등 약 40명이 참석하며 AFSF세션, CSD세션과 자문위원 세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해 11월 AFSF 공식 출범 이후 실시하는 최초의 공식 포럼활동으로서 아시아 각국 펀드시장에 대한 ... 예탁결제원 직원 4명, 불법 주식거래 '적발' 우리나라 공공기관 가운데 연봉이 가장 높고 안정성이 높아 '신의 직장'으로 불리는 한국예탁결제원 일부 직원들이 차명 계좌로 몰래 주식거래를 한 사실이 드러났다.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이 19일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검사보고서에 따르면, 예탁결제원 직원 4명이 2004년부터 2015년 사이에 가족 명의 미신고 계좌로 주식 등 금융상품 거래를 하다가 적발됐다. 증권 ... 전자단기사채 누적발행 2천조원 돌파 전자단기사채 발행 누적금액이 2000조원을 돌파했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 13일 우리나라 자본시장 최초의 전자증권인 전자단기사채 발행 누적금액이 2004조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전자단기사채 제도 시행이후, 일평균 발행금액(자금조달금액)은 2013년 2000억원에서 2016년 4조4000억원으로 약 22배 증가했다. 전자단기사채를 이용해 자금을 조달한 회사... "전자증권제도, 핀테크산업과 시너지 기대" 지난 3월 전자증권제도 시행을 위한 법안이 제정된 가운데 이 제도가 핀테크와 결합해 시너지가 강화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예탁결제원은 '2016 한국 자본시장 컨퍼런스'에서 전자증권제도가 핀테크 산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개별 세션을 지난 1일 진행했다. 유재훈 예탁결제원 사장은 "전자증권제도 도입을 필두로 관련 비즈니스를 발굴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퇴직연금, 노후용 소득 기능 아쉬워 국내 퇴직연금의 적립금 규모는 매년 커지고 있지만, 실제 퇴직한 이들은 정작 퇴직연금을 일시금 형태로 수령하는 경우가 다반사여서 퇴직연금이 노후소득으로서 기능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 24일 금감원과 자본시장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퇴직연금 적립금은 126조4000억원이다. 적립금은 2006년 8000억원, 2011년 49조9000억원에 이어 매년 증가세다. 유형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