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부, 철도안전사고 방지 위해 과태료·과징금 상향 철도종사자의 안전수칙 위반으로 사고가 발생할 경우 과태료 부과액이 최대 300만원으로 늘어나고, 사망자가 발생하거나 재산상의 피해가 클 경우 기관에게는 최대 20억원의 과징금이 부과된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7월25일 시행을 앞두고 있는 철도종사자의 안전수칙 준수를 의무화하는 '철도안전법'의 개정에 따라, 이같은 내용의 세부기준을 규정하고 안전관리체계의 실효성... 민관 손잡고 쪽방촌·달동네 생활여건 개선사업 첫 시동 도시 내 쪽방촌과 달동네 등 주거 취약지역이 정부지원과 민·관 협력을 통해 '새뜰마을'로 새단장한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3일 오전 10시30분 경기도 양주시 남방마을에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선을 위한 '새뜰마을사업' 기공식 및 민간 후원을 위한 협약식을 갖는다고 2일 밝혔다. '새뜰마을사업'은 도시 내 쪽방촌이나 달동네 등 절대 취약지역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주민공동체 ... 서울문래지구, 뉴스테이 제1호 공급촉진지구로 지정 국토교통부는 오는 30일 서울문래지구를 기업형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로 지정·고시하고, 지구계획을 승인한다고 29일 밝혔다. 국토부는 "공급촉진지구 지정에 따라 민간임대주택 특별법에 의한 용적률 인센티브(300%→339.3%, 39.3%p↑)를 적용하고, 기업형임대주택 통합심의위원회를 거쳐 지구계획을 확정(사업기간 3개월 이상 단축)한다"고 설명했다. 서울문래지구는 이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