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증현 "한·EU FTA 축산피해 대책 마련"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21일 한국과 유럽연합(EU)의 자유무역협정( FTA) 체결과 관련, 축산분야의 피해가 우려되는 데 대해 "추가적인 대책을 마련해서 보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장관은 이날 과천정부청사에서 열린 FTA 국내대책회의에서 "자동차, 전자, 섬유 등 제조업에서는 경제적 효과가 기대되지만 돼지고기, 낙농품, 닭고기 등 축산분야는 피해가 예상된다"며 이 같이 ... 윤증현 "단기간 고용상태 회복 어려울 것"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앞으로 세계경제가 회복돼도 단기간에 고용상태가 위기 이전만큼 회복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윤 장관은 21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최근 경기회복세에도 불구하고 고용시장이 나아지지 않아 걱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윤 장관은 "9월 들어 정부의 공공근로 효과로 취업자가 늘긴 했지만 여전히 민간 부문의 일자리는 ...  "LH공사, 재무개선이 가장 시급한 과제” 20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본사에서 국회 국토해양위 국정감사에서 여야 의원들은 급격히 악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통합공사의 재무개선에 대한 구체적 대안마련 필요성에 대해 한 목소리를 냈다. 반면 통합공사 본사 이전과 관련해서는 토지공사와 주택공사 본사가 각각 이전하기로 했던 전라북도 전주시와 경상남도 진주시를 두고 의견이 첨예하게 갈렸다. 정희수 한나라당(... (고침)(국감)"기업銀, 비수도권 中企대출 외면" 20일 오후 2시8분에 출고된 '(국감)기업銀, 비수도권 中企대출 외면' 기사 본문에서 '한나라당 박상돈 의원'은 '자유선진당 박상돈 의원'의 잘못이기에 바로잡습니다. 기사오류에 대해 독자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립니다. 앞으로 잘못된 보도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수정된 기사 입니다. 이미 출고된 기사는 바로 잡았습니다. 기업은행(024110)의 수도권 소재 중소기업...  기업銀, 비수도권 中企대출 외면 기업은행(024110)의 수도권 소재 중소기업 대출 편중 현상이 여전히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정무위 소속 자유선진당 박상돈 의원은 20일 기업은행 국정감사 자료에서 기업은행은 올해 들어 8월까지 중소기업에 86조4810억원을 대출해줬다고 밝혔다. 이중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중소기업에 대출된 자금은 58조543억원으로 전체의 67.1%를 차지했고 비수도권의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