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국·유럽마감)브렉시트 공포 진정..사흘만에 '반등' 미국·유럽 증시 마감 출연: 김수경 캐스터 ▶ 다우존스: 17,355.79 ▶ 나스닥: 4,680.81 ▶ S&P500: 2,032.10 ▶ 미국 특징주 -단기 낙폭과대주 저가매수 유입에 상승 -은행주 일제히 반등...BOA +4% -테슬라, 솔라시티 인수 제안 검토에 상승 ▶ 영국 FTSE 100: 6,140.39 ▶ 독일 DAX 30: 9,447.28 ▶ 프랑스 CAC 40: 4,088.85 ▶ 유럽 특징주 뉴스 -금융주 ... 지구촌, 브렉시트 여진에 '몸살'…EU-영국 갈등 확산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 결정이 연일 지구촌을 뒤흔들고 있다. 브렉시트 찬반 여론은 국민투표 이후 격화일로다. 급기야 영국 총리는 브렉시트 관련 재투표는 없다고 못을 박았고 9월 새 총리가 선출되면 본격적인 탈퇴협상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독일과 프랑스, 이탈리아는 영국이 EU 탈퇴를 공식 통보할 때까지 협상에 착수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공고히 했다. 불확실성... 2016 하계 다보스포럼도 '브렉시트' 논의의 장 “중국은 통합된 유럽과 번창한 영국을 원한다”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열린 2016 하계 세계 경제 포럼(WEF·다보스포럼)은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라는 대형 이벤트 직후에 열린 만큼 이같은 리커창 중국 총리의 발언이 더 시선을 끌었다. 2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26일부터 사흘간 중국 톈진에서 열린 하계 다보스포럼에서 참가국들의 관심...  브렉시트 이후 안전한 투자처는 어디? 영국이 43년 만에 유럽연합(EU) 탈퇴 의지를 밝히며 브렉시트가 현실화됐다. 글로벌 자산시장은 단기적인 충격을 정면으로 마주했으며 글로벌 금리가 사상 최저를 경신하는 가운데 안전자산 선호심리는 극에 달했다. 개인 투자자들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처음' '사상 최초'라는 수식어의 범람 속에서 갈 길을 머뭇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대표적인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는 달러... 긴박한 지구촌…브렉시트 여파 지속 브렉시트 여파가 영국 안팎으로 계속됐다. 영국 내에서는 유럽연합(EU) 잔류를 위한 재투표 목소리가 이어졌으며 잔류를 지지했던 지브롤터와 스코틀랜드 내에서는 EU 잔류 가능성이 검토되는 등 내분 조짐이 심화됐다. 파운드화 가치는 31년래 최저치까지 떨어지며 금융시장은 또 한 번 흔들렸다. 이제 전 세계는 영국과 EU의 결별 협상에 주목하고 있다. 27일(현지시간) BBC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