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피플)배우 김혜수 "해보지도 않고 포기하는 사람, 만날까 두려워요" 배우 김혜수는 국내에서 가장 멋있는 배우로 통한다. 영화 '타짜'에서 화투를 칠 때도, '도둑들'에서 다이아몬드를 훔칠 때도, '차이나타운'에서 살이 찌고 검버섯이 핀 얼굴에도 김혜수는 늘 멋있었다. 뿐만 아니라 레드카펫 위에서 섹시한 드레스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지을 때나 영화 시상식에서 진행을 할 때, 심지어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는 발언을 할 때도 그는 당당했고 멋있었다. 김혜... 김광현, 공마다 새긴 '메이저리그의 꿈' SK 와이번스의 '좌완 에이스' 김광현(28)의 메이저리그를 향한 꿈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올 시즌 공마다 혼신을 다해 던지며 더 큰 무대를 향한 강한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김광현은 지난 23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LG전에서 9이닝을 6피안타 13탈삼진 2실점으로 틀어막으며 109개의 투구수로 완투승(시즌 7승)을 신고했다. 13개의 탈삼진은 김광현의 한 경기 최... '부상 극복' 강정호·추신수, 나란히 홈런포 부상을 극복한 강정호(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나란히 홈런을 쏘아 올렸다. 강정호는 23일(한국시간) PNC 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홈 경기에 4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해 시즌 10호 홈런을 포함해 4타수 1안타(1홈런) 1타점 1삼진을 기록했다. 지난 15일 뉴욕 메츠전 이후 8일 만에 홈런포를 가동한 강정호는 시즌 타율 2할... 추신수, 왼손 투수 상대 시즌 2호 홈런 작렬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시즌 2호 홈런을 터뜨렸다. 추신수는 23일(한국시간) 텍사스 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 홈 경기에 1번 타수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1안타(1홈런) 1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 추신수는 부상 복귀전이었던 지난 14일 이후 9일 만에 홈런을 날렸다. 2할 1푼 3리이던 시즌 타율을 2할 2푼(50타수 11안타)으로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