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연예계 상반기 결산)③스타들 떨게 했던 '11월 괴담'은 옛말? 연예계에서는 '11월 괴담'이 떠돌아왔다. 매년 11월만 되면 세상을 떠들썩하게 할 만한 연예계의 사건사고가 터진다는 것이 '11월 괴담'의 내용이다. "11월 한 달 동안 만큼은 몸을 사려야 한다"는 말이 한동안 연예 관계자들 사이에서 나오기도 했다. ◇지난 2014년 11월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된 방송인 노홍철. 사진/뉴시스 연예계에서 '11월 괴담'이 돌게 된 계기는 이렇다. '이름 모를 소녀'를 부... (연예계 상반기 결산)②소속사들, 연예인 관리는 어떻게? 굵직굵직한 연예계 사건사고가 터지면서 국내 연예기획사들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적지 않은 연예기획사들이 소속 연예인의 특별 관리에 들어갔다. 연예기획사들은 "불미스러운 사고를 막기 위한 최고의 대책은 그럴 만한 가능성 자체를 없애는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방송인 이창명. 사진/뉴시스 한 연예기획사 대표는 "소속 연예인들에게 ... 김민희·홍상수, 불륜설 해명할까? 배우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이 불륜설에 휘말린 가운데 이들이 입장을 발표할지 주목된다. 21일 한 매체는 김민희와 홍 감독이 영화 '지금은 맞고 그 때는 틀리다'를 촬영하면서 인연을 맺은 뒤 현재까지 부적절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김민희-홍상수. 사진/뉴스1 현재 두 사람은 해외에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계에 따르면 홍 감독은 회고전으로 해외 영... 박유천 측 "성폭행 사실무근…혐의 인정되면 연예계 은퇴"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그룹 JYJ의 박유천 측이 공식 입장을 밝혔다. 16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연이어 불미스러운 사건에 연루 되어 많은 분들에게 심려 끼쳐 드린 점 죄송하다"며 "박유천의 두 번째 피소도 사실무근이며 명예훼손과 무고 등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첫 번째 피소 사실에 대한 경찰 수사가 현재 진행 중이며 곧 무혐의가 밝혀지리라 믿는... "박유천이 또?"…성폭행 혐의로 두 번째 피소 그룹 JYJ 멤버 박유천이 또 다시 성폭행 혐의로 피소를 당했다. 강남경찰서 관계자는 16일 "박유천을 상대로 기존과 다른 성폭행 혐의의 고소장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현재 사건 담당자가 내용을 파악 중이라 정확한 설명은 어렵다"고 덧붙였다. 박유천. 사진/뉴시스 박유천은 지난 10일 한 여성으로부터 성폭행 혐의로 피소를 당했다. 하지만 이 여성은 4일 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