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카드사, 7월부터 신용카드 연회비 결제 문자 제공 카드사들이 7월부터 회원에게 카드 연회비 결제 시 사전 문자안내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3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대금청구서를 통한 연회비 결제고지는 소비자 인지율이 낮다는 의견이 제기됨에 따라 7월부터 사전 문자안내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그간 카드업계는 사용대금청구서를 통해 회원에게 카드연회비 결제 안내를 사전 고지해왔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 카드사, '포인트 통합 서비스' 확대 나선다 카드업계가 실적에 따라 적립되는 포인트를 계열사 또는 이종업계와 통합해 적립하거나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통합 멤버십 서비스' 확대에 나서고 있다. 2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하나카드에 이어 최근 신한카드가 신한FAN클럽 서비스, 우리카드가 위비멤버스 서비스를 속속 내놓고 있다. 또 삼성카드는 SC은행과 연계해 통합 포인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KB국민카드는 ... 금소연,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 피해자 원고단 모집 금융소비자연맹은 30일 지난 2014년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해 피해자 구제를 위해 무료 공익소송 손해배상 원고단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인원은 1만명이며, 신청 기간은 내달 30일까지다. 이번 공익소송의 원고단 참여 대상자는 KB국민카드, 농협카드, 롯데카드 회원으로 개인정보 유출 피해를 당했지만 현재 소송에 참여하지 않은 모든 사람이다. 신청을... 카드사, 삼성페이 이용 미적립 포인트 '환급' 카드업계가 그동안 삼성페이 사용시 적립이 안됐던 고객 포인트 환급에 나서고 있다. 28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삼성페이와 제휴한 카드사들은 캐시백·청구할인 방식을 통해 오는 7월1일까지 미적립 포인트에 대한 환급을 완료할 계획이다. 그간 삼성페이는 보안을 위해 하나의 카드 일련번호를 사용하지 않고 결제가 진행될 때마다 일회용 가상번호(OTC방식)를 생성해 결제를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