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일용직 일당에서 '직업소개 수수료 공제' 금지한다 유료직업소개소가 구직자로부터 소개요금을 징수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입법이 추진된다.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4일 정부세종청사 고용부 대회의실에서 고용서비스 혁신 관련 브리핑을 갖고 이 같은 방향으로 직업안정법을 개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유료직업소개소의 구직자로부터 소개요금 징수를 금지하고, 대신 기업에 대한 소개요금 상한선을 폐... (인사)한국고용정보원 ◇인사발령 ▲직업연구팀장 김동규 20·60대 구직자 급증에 10명 중 4명은 '일자리 없어' 구직자 10명 중 4명은 일자리가 없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는 고용보험 데이터베이스(DB)와 워크넷을 활용해 고용행정 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신규 구인인원은 22만3000명으로 지난해 5월과 비교해 2만9000명(15.2%), 신규 구직건수는 36만2000명으로 4만3000명(13.3%) 각각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 구인배수는 지난해와 같은 0.62에 머... 중장년이 창직할 만한 직업은?…애완동물작가 등 소개 한국고용정보원은 2일 중장년층이 창직에 도전할 만한 직업으로 노인이주컨설턴트 등 21개 직업을 소개했다. 고용정보원은 고용정보원 연구진 논의와 현장조사, 외부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2016 우리들의 직업 만들기’를 발간했다고 이날 밝혔다. 책자에는 경영 관련직 6개, 사회복지·육아·교육 관련직 4개, 문화예술·디자인·방송·스포츠 관련직 5개, 농림어업 관련... "2008년 이후 고용·생산 동조화…기계·자동차 업종도 둔화 예상" 지난해 고용을 축소한 사업체보다 고용을 늘린 사업체가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박진희 한국고용정보원 연구위원은 고용정보원이 20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개원 10주년을 기념해 ‘행정데이터베이스(DB)를 이용한 노동시장 분석과 발전방향’, ‘고용위기 업종의 현황과 정책방향’을 주제로 개최하는 토론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발제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박 연구위원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