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림·한화·SK건설, 상반기 재건축·재개발 시장서 '두각' 상반기 재건축·재개발 물량 감소로 대형건설사들의 전반적인 수주액이 감소한 가운데, 대림산업(000210), 한화건설, SK건설 등 3개사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 유예 기간이 임박함에 따라 조합들이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만큼 하반기에는 보다 많은 물량이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주요 9개 대형건설사들이 올 상반기 수주한 재... 대우건설, 추가되는 베트남 모멘텀-BNK증권 BNK투자증권은 대우건설(047040)에 대해 베트남 프로젝트가 가시화되면서 성장세가 강화될 것으로 30일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7500원을 유지했다. 변성진 BNK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지난 2006년부터 추진된 대우건설의 베트남 THT 프로젝트가 가시화될 전망"이라며 "1단계 사업의 핵심인 17.1ha 규모의 빌라 및 아파트는 2016~2018년에 걸쳐 분양될 ... 상반기 분양시장 선방…하반기 우려는 여전 연초 주택공급 과잉 우려와 여신심사 강화 확대 적용 등으로 위축될 것으로 예상됐던 상반기 분양시장이 영남권의 강세로 대체로 선방했다는 평이다. 하반기에는 브렉시트발 금리 인상 우려 등의 변수가 있는 만큼 상반기보다는 주춤할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2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 상반기 전국 평균 청약경쟁률은 12.7대 1로, 작년 상반기(11.5대 1)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1월(8.... 대우건설, '풍무 푸르지오' 단지 내 상가 분양 대우건설(047040)은 경기도 김포 풍무2지구 도시개발사업지 25블록에 위치한 '풍무 푸르지오' 단지 내 상가를 분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상가는 지하 2층~지상 35층 아파트 23개동, 총 2712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 단지에 위치한다. 3층 건물 1개동으로 전용면적 29㎡~83㎡의 29개 점포가 들어선다. 분양은 내정가 이상 최고 금액을 입찰한 사람이 낙찰 받는 방식인 ... 증권사, 건설·부동산 PF '새 러닝메이트' 부각 증권사들이 건설사(시행사)와 손잡고 부동산 개발시장에 뛰어드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은행권의 대출관리 강화로 벙어리 냉가슴을 앓던 건설사 입장에서는 자금조달에 숨통이 트이는 것이고, 마땅한 투자처를 찾기 어렵던 증권사는 대체투자처 확보에 성공한 셈이다. 다만 이 과정에서 우발채무가 급증하면서 제2의 저축은행 사태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27일 금융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