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수부, 7월 어식백세 수산물 '메기·동자개·전복' 선정 해양수산부는 '민물 매운탕의 왕' 메기·동자개와 여름철 '대표 보양식' 전복을 7월의 어식백세 수산물로 선정·발표했다. 메기는 저칼로리 고단백 식품으로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되며, 다량의 칼슘과 철, 비타민B를 함유하고 있어 임산부, 환자, 성장기 어린이에게 좋은 영양 공급원이 된다. 또한 이뇨작용이 탁월해 몸의 부기를 다스리며, 복막염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 김영석 장관 "현대상선 해외매각설 근거 없는 이야기"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이 머스크, MSC의 현대상선(011200) 인수설에 대해 근거 없는 이야기라고 일축했다. 김 장관은 5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처음 듣는 이야기다. 국적선사를 해외로 팔 요량이었으면 이렇게까지 어렵게 구조조정을 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언론에서 머스크, MSC가 현대상선을 인수한다는 얘기를 하는데 저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앞서 일부 언론에서... 올해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에 해양수산 부분 4건 선정 해양수산부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주관하는 '2016년 국가연구개발사업 우수성과 100선'에 국립수산과학원의 '어패류 유래 항균 펩타이드' 등 4건의 연구개발사업이 우수성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국가연구개발사업 우수성과 100선은 연구개발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공감대를 높이고 우수성과를 창출한 과학기술인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미래부에서 2006년... 크루즈 관광객, 올해 150만명 예상…작년비 88%↑ 기항지 크루즈 관광객이 올해는 150만명, 내년에는 22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해양수산부는 4일 올해 상반기 크루즈 관광객 입항동향과 내년도 기항지 크루즈 관광객 유치를 위한 포트 세일즈(Port-Sales) 결과를 발표했다. 상반기에는 제주항에 207항차 50만명, 부산항에 74항차 18만명, 인천항에 23항차 4만명 등 총 305항차 72만명의 크루즈 관광객... 해수부, 전통수산식품 개발·수출에 5년간 109억원 지원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과학기술진흥원은 전통수산식품의 고부가가치화 및 수출상품화를 지원하기 위해 '해역별 특성을 고려한 전통수산가공식품 개발 및 상용화' 연구개발과제를 추진한다. 전 세계적으로 인구가 증가하고 웰빙에 대한 관심이 증대됨에 따라 수산식품 수요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부가가치가 낮은 단순냉동품 위주로 수산물 가공품을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