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업무상과실치사 혐의' 노병용 전 롯데마트 대표 등 기소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24일 노병용(65) 전 롯데마트 대표이사 등 10명을 재판에 넘겼다. 서울중앙지검 가습기 살균제 피해사건 특별수사팀(팀장 이철희 형사2부장)은 이날 노 전 대표와 김모(61) 홈플러스 전 그로서리매입본부장과 이모(50) 전 법규관리팀장을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했다. 지난 2003년부터 롯데마트의 PB(Private Brand)... 법원, 가습기 살균제 원료 공급사 대표 구속영장 기각 법원이 가습기 살균제 원료 공급업체와 제조업체 대표에 대해 청구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성창호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부장판사는 21일 CDI 대표 이모(54)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 결과 "가습기살균제 제조와 관련한 피의자의 거래상 위치와 관여 정도를 포함한 범죄 혐의에 대한 소명 정도 등에 비춰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기각 사유... 검찰, 존 리 전 옥시 대표 구속영장 청구 '가습기 살균제 사망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14일 존 리(48) 전 옥시레킷벤키저(옥시)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가습기 살균제 피해사건 특별수사팀(팀장 이철희 형사2부장)은 이날 리 전 대표에 대해 업무상과실치사·표시광고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리 전 대표는 가습기 살균제 원료의 유해성에 관한 흡입 독성실... 검찰, 노병용 전 롯데마트 대표 등 6명 구속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11일 노병용(65) 전 롯데마트 대표이사 등 6명을 구속했다. 한정석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판사는 이날 노 전 대표 등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 결과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고 밝혔다. 또 다른 가습기 살균제 유통업체인 홈플러스 관계자 중에서는 김모(61) 전 그로서리매입본부장과 이모(50) 전 법규관리팀장... 검찰, '옥시 자문료 수수' 호서대 교수 구속 가습기 살균제를 제조·판매한 옥시레킷벤키저(옥시)로부터 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유모(61) 호서대학교 교수가 11일 검찰에 구속됐다. 성창호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부장판사는 이날 유 교수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 결과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유 교수는 옥시의 민·형사 소송에서 유리한 진술서를 작성하는 대가로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