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국·유럽마감)유럽 주요국 은행주 사상 최저치 '급락' 미국·유럽 증시 마감 출연: 김수경 캐스터 ▶ 다우존스: 17,918.62 ▶ 나스닥: 4,859.16 ▶ S&P500: 2,099.73 ▶ 미국 특징주 -테슬라, 매출 부진에도 소폭 상승 -아메리칸에어라인, 투자의견 하향에 약세 ▶ 영국 FTSE 100: 6,463.59 ▶ 독일 DAX 30: 9,373.26 ▶ 프랑스 CAC 40: 4,085.30 ▶ 유럽 특징주 뉴스 -유럽 증시, 브렉시트 리스크 부상..사흘...  다우 78p↑…완화적 의사록 + 지표호재 6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하루 만에 반등했다. 미국 서비스업 지표가 호조를 보인 가운데, 완화적 기조의 의사록이 공개된 결과다. 약보합권에서 출발한 3대 지수는 꾸준히 레벨을 높여가면서 반등, 장중 최고 수준에서 거래를 마쳤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에 비해 78포인트(0.44%) 상승한 1만7918.62를 기록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지수는 11.18p(0.54%) 오른 2099.... (유럽증시)사흘째↓…브렉시트 우려로 은행주 5년래 최저치 6일(현지시간) 유럽증시가 사흘 연속 떨어졌다. 전일 재개된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우려 속에 은행주를 중심으로 매도세가 이어졌다. 범유럽지수인 FTSE유로퍼스트300지수는 전장보다 1.64% 내린 1264.83을 기록했다. 스톡스600지수는 1.67% 하락한 318.76에 마감했다. 영국 FTSE100은 전장보다 1.25% 떨어진 6463.59를 나타냈다. 프랑스 CAC40 지... (뉴욕개장)다우 83p↓…브렉시트 우려 재부각 + 유가하락 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의 3대 지수가 레벨을 낮춰가고 있다.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우려가 다시 부각된 가운데 유가가 밀리면서 시장을 압박하는 모습이다. 오전 9시40분 현재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에 비해 83.00포인트(0.47%) 낮아진 1만7757.62를 기록 중이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지수는 11.05p(0.53%) 하락한 2077.50을 나타내고 있다. 나스닥종합... 브렉시트 이후 외국인 자금 2446억원 유입 외국인들이 브렉시트 직후 자금을 유출했지만 이후 시장이 안정세를 찾으면서 오히려 전반적으로는 자금이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이 6일 발표한 ‘브렉시트 이후 외국인의 일일 투자동향’에 따르면 브렉시트 당일인 6월24일부터 7월1일까지 6영업일 간 외국인은 상장주식 1131억원을 순매수하고 상장채권 1315억원을 순투자해 총 2446억원의 순유입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