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소기업 10곳 중 8곳 "일할 사람 없다" 중소기업은 10곳 중 8곳은 만성적인 구인난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중소기업 779개사를 대상으로 ‘평소 구인난을 겪는지 여부’를 조사한 결과, 무려 77.7%가 ‘겪고 있다’고 밝혔다. 사람을 뽑기 어려운 직무는 ‘제조/생산’이라고 답한 비율이 37%(복수응답)로 가장 높았다. 이외에 ‘영업/영업관리’(22%), ‘서비스’(15.9%), ‘연구개발’(8.6%), ... 카카오톡으로 서울시 중소기업 상품 매출↑ 서울산업진흥원(SBA)이 (주)카카오와의 협업으로 진행하는 ‘메이커스 위드 카카오’에서 서울시 중소기업들이 탁월한 성과를 내고 있다. SBA는 주식회사 카카오와 지난 3월 ‘주문생산 플랫폼을 통한 서울시 중소기업 공동판로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주문생산 플랫폼인 ‘메이커스 위드 카카오’에서 서울시 중소제조 상품의 유통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메이커스 위드 ... 중소기업계 “내년 최저임금 동결해야” 중소기업계는 5일 “그간 임금인상률과 경제성장률, 물가상승률 등 경제지표를 훨씬 뛰어넘어 인상된 최저임금을 현실에 맞게 조정해야 한다”며 내년도 적용 최저임금 동결을 촉구했다. 중소기업중앙회 등이 소속된 중소기업단체협의회는 이날 논평을 내고 “최근 세계 경제의 불안에 따른 수출 둔화와 내수 부진으로 우리 경제가 매우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며 “하반기에... 중소기업 절반 "작년보다 경영상황 어렵다" 중소기업 절반가량이 현재 경영상황이 1년 전에 비해 악화됐다고 답해, 국내 산업계가 처한 심각성을 더했다. 장기화된 내수 침체와 함께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경기 둔화가 주요 요인으로 꼽혔다. 대기업의 실적 악화로 인한 납품단가의 인하와 미흡한 경쟁력 등도 경영 악화의 주범이다. 중소기업중앙회는 5일 중소기업 현장 278곳을 찾아 경영진을 대상으로 현 경영상태를 ... 수출 중소업계 "브렉시트로 환율 불안정·구매력 약화 우려" 브렉시트(BREXIT)가 중소기업 수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나 환율 불안정, 특혜관세 상실, 영국 및 EU(유럽연합) 경기 둔화에 따른 구매력 약화는 우려 요인으로 지목됐다. 중소기업중앙회는 4일 영국 및 EU 수출기업 179개사를 대상으로 '브렉시트 관련 긴급 중소기업 의견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들 중 64.8%는 '수출에 미치는 영향이 거의 없을 것'이라고 답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