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송영길 "중국의 정치·경제적 협조 어려워져"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은 8일 박근혜 대통령과 한민구 국방장관에게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드'의 주한미군 배치 결정을 백지상태에서 재검토하라고 요구했다. 송 의원은 이날 오전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한반도 긴장 완화를 위해 어떻게든 대화국면으로 전환하기 위해 노력해야 함에도 미국 정부가 김정은 등 북한의 지도부 인사들을 제재 대상으로 발표한지 이틀 만에 ... 더민주, 222곳 지역위원장 단수추천…이해찬·서영교 지역구 공석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가 6일 조직강화특별위원회(조강특위)의 지역위원장 후보자 심사 결과를 심의하고 222곳의 위원장 단수추천을 의결했다. 나머지 31곳의 위원장 선정은 다음으로 미뤘다. 더민주 이재경 대변인은 6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발표했다. 이 대변인은 “20대 총선 출마자는 최대한 단수 추천했다”면서도 “당 정체성과 기여도, 당무수행 능력, ... 웃음 찾은 국회환경미화노조 "정세균 직접고용 환영"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와 국회 환경미화노동조합은 16일 정세균 국회의장이 국회 환경미화원의 직접고용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한 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을지로위원회는 이날 오후 국회 환경미화노조와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 환경미화 노동자를 국회사무처가 직접고용해 좋은 일자리를 드리는 것은 우리 위원회의 오랜 염원이었다”며 “정치를 변화시켜주신 국민 ... 더민주 전당대회 룰 결정…권역 대표위원 선출은 '호선'으로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8월27일 전국대의원대회(전당대회)에서 선출되는 당 대표에 대한 투표 비율을 대의원 45%, 권리당원 30%, 일반당원 25%(국민여론조사 15%, 당원여론조사 10%)로 하기로 했다. 더민주 전국대의원대회준비위원회(전준위)는 15일 국회에서 3차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송옥주 대변인은 회의 후 브리핑에서 “기존 당헌당규에 혁신위원회가 만든 혁신안을 최대한... 국회 법사위 더민주 진용에 '시선집중'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더불어민주당의 검사 출신 의원들이 포진한 것을 두고 이전보다 강한 야당발 검찰개혁 바람이 부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 부장검사 출신 홍만표 변호사의 이른바 ‘황제수임’ 논란 등으로 검찰개혁을 요구하는 여론은 여느 때보다 높다. 지금까지 더민주의 법조계 출신 의원은 변호사가 주류를 이루던 것과 달리 20대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