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강서·김포·시흥' 서부권 오피스텔 투자 1번지로 부상 강서, 김포, 시흥 등 수도권 서부권이 오피스텔 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다. 풍부한 수요로 수익률은 이미 서울은 물론 수도권 평균을 앞질렀다. 5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달 강서구(5.73%), 구로구(5.41%) 등의 오피스텔 연간임대수익률은 서울 평균(5.14%)을 넘어섰다. 인근 시흥시(7.80%), 김포시(7.40%), 부천시(5.70%) 등도 서울은 물론 전국(5.51%) 및 경기도 평균(5.49%)을 뛰어 넘었다. 업계에... 서울 오피스텔 3.3㎡ 당 1천만원 돌파 지난달 말 기준 서울 오피스텔 평균 매매가격이 3.3㎡ 당 1000만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 오피스텔 평균 매매가격이 3.3㎡당 1000만원을 기록해 2002년 관련 통계를 집계한 이후 최초로 1000만원을 돌파했다. 서울 25개 구 중 3.3㎡ 당 1000만원을 넘어선 곳은 총 9개 구로 나타났다. 종로(1203만원), 서초(1168만원), 강남(1140만원), 용산(1113만원), ... 오피스텔, 가격 오르는데 수익률은 하락 수도권 오피스텔 매매가격이 꾸준히 오르고 있지만 임대수익률은 여전히 하락세다. 저금리 기조에 임대수요보다 매매수요가 늘고 있기 때문인데 공실률과 수익률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는 만큼 투자에 주의가 요구된다. 6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5월말 기준 서울 오피스텔 매매가격은 평균 2억2266만원이다. 이는 지난해 말(2억1952만원)과 비교해 소폭(1.43%, 314만원) 오른 ... 오피스텔 '미분양 경고'…지난해 물량 40% 주인 없어 지난해 전국에서 분양한 오피스텔의 42%가 주인을 찾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바람을 타고 작년 한 해만 6만1000실의 오피스텔이 공급됐지만, 분양 물량이 일시적으로 집중된 데다 높은 가격으로 실제 계약률이 낮아진 탓이다. 28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해 분양한 오피스텔 222개 단지 가운데 3월 현재까지 분양계약을 완료하지 못한 단지는 총 94곳인 것으로 집계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