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TD증권 "다음주 영국 기준금리 0.25% 인하 전망" 유럽연합(EU) 탈퇴 결정 후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는 영국이 곧 기준금리를 인하한다는 전망이 나왔다. 캐나다의 TD증권은 지난 8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영국의 중앙은행인 영란은행이 오는 15~16일 열리는 통화정책회의를 통해 기준금리를 현행 0.5%에서 0.25%로 낮춘다고 예상했다. 영국은 지난 2009년 3월 기준금리를 0.5%로 낮춘 후 7년 넘게 금리를 동결했다. 블룸... 이탈리아 "은행지원에 공적자금 필요"…EU 압박 이탈리아가 부실은행 구제금융에 재정을 투입할 수 있게 허용하도록 유럽연합(EU)을 압박하고 나섰다. 이냐치오 비스코 이탈리아중앙은행 총재는 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금융시스템은 영국의 EU 탈퇴(브렉시트) 결정 후 온갖 리스크로 가득 찼다"며 "부실은행을 지원하기 위해 공적자금을 투입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탈리아 은행권이 보유한 부실채권은 총 3600억유로에 달... 독일, 올해 영국 수출전망 1% 감소로 하향 독일 상공회의소가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여파로 영국과의 무역 전망이 어둡다며 올해 영국에 대한 독일의 수출이 1% 감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7일(현지시간) 독일 현지언론 더로컬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에릭 슈바이처 독일 상공회의소 소장은 "브렉시트가 장기적으로 독일 경제에도 타격을 입힐 것"이라며 "올해 영국에 대한 수출 전망을 기존의 5% 증가에서 1%... 영국 여성 총리 나온다… 대처 이후 26년만(종합) 영국에서 마거릿 대처 이후 26년만에 여성 총리가 탄생한다. 7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영국 집권 보수당 대표이자 차기 총리를 뽑는 경선에서 테리사 메이 내무장관과 앤드리아 레드섬 에너지차관이 결선에 진출했다. 이날 진행된 경선 2차 투표에서 메이 장관이 199표를 얻어 1위를, 레드섬 차관은 84표로 2위를 기록했다.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찬성파... 영국 차기 총리 경선… 메이·레드섬 결선 진출 영국 집권 보수당 대표이자 차기 총리를 뽑는 경선에서 테리사 메이 내무장관과 앤드리아 레드섬 에너지차관이 결선에 진출했다. 7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날 진행된 경선 2차 투표에서 메이 장관이 199표를 얻어 1위를, 레드섬 차관은 84표로 2위를 기록했다. 결선 투표는 오는 9월 8일까지 15만명의 당원들을 대상으로 우편투표로 진행된다. 브렉시트(영국의 유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