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국·유럽마감)고용지표 호조에 안도 랠리 미국·유럽 증시 마감 출연: 김수경 캐스터 ▶ 다우존스: 18,146.74 ▶ 나스닥: 4,956.76 ▶ S&P500: 2,129.90 ▶ 미국 특징주 -경기 개선에 금융주 랠리...골드만삭스 +2.30% -인텔, 이번주 실적발표 앞두고 +2.5% -주노 테라퓨틱스, 암 치료제 연구 중단에 '폭락' -일레븐 바이오, 신약 효과 검증 소식에 '급등' ▶ 영국 FTSE 100: 6,590.64 ▶ 독일 DAX 30: 9,62... 미 고용 깜짝 회복…시선은 연준으로 지난 5월 쇼크 수준으로 떨어졌던 미국의 고용지표가 6월 깜짝 회복세를 보였다. 지표 호조에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이 다시 거론되고 있지만, 올해 한 번에 그칠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8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6월 비농업부문 취업자수는 28만7000명을 기록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인 17만5000명을 크게 상회한 것일 뿐 아니라... 영국 정부, 브렉시트 재투표 청원 공식 거부 영국 정부가 브렉시트(유럽연합 탈퇴) 재투표 청원을 공식적으로 거부했다고 9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이 전했다. 영국에서는 지난달 23일 브렉시트 결정 이후 '잔류'를 지지하는 목소리가 계속 이어졌으며 온라인 청원 사이트를 통해 40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재투표를 요구했다. 재투표를 요구하는 진영에서는 투표유이 75% 미만이고 탈퇴나 잔류 어느 쪽이든 60%를 넘지 ... TD증권 "다음주 영국 기준금리 0.25% 인하 전망" 유럽연합(EU) 탈퇴 결정 후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는 영국이 곧 기준금리를 인하한다는 전망이 나왔다. 캐나다의 TD증권은 지난 8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영국의 중앙은행인 영란은행이 오는 15~16일 열리는 통화정책회의를 통해 기준금리를 현행 0.5%에서 0.25%로 낮춘다고 예상했다. 영국은 지난 2009년 3월 기준금리를 0.5%로 낮춘 후 7년 넘게 금리를 동결했다. 블룸... 중국 상반기 자동차 판매 1080만대로 9.5%↑ 중국의 올해 상반기 승용차 판매가 1080만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5% 늘었다고 중국자동차공업협회(CPCA)가 8일 발표했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및 전기차 수요가 급증한 결과다. 지난 6월 승용차 판매량은 170만대로 작년보다 19% 증가했다. 업체별로 혼다의 상반기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 늘어난 54만2527대로 집계됐다. 도요타는 16% 확대된 59만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