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가격 동결·증량' 오리온 착한 마케팅…외면하는 롯데·해태 제과업계가 가격 정책을 두고 엇갈린 행보를 보이고 있다. 원가 상승을 이유로 롯데제과(004990), 해태제과 등은 도미노 인상에 나선 반면 오리온(001800)은 동일한 원가 압박 속에서도 가격을 유지한 채 오히려 증량에 나서고 있다. 통상 식품 업계가 업종별로 동일한 요인을 내세우며 담합이라도 한 듯 너도나도 인상했던 과거 사례를 감안하면 낯선 풍경이다. 10일 업계에 따르... 롯데제과-국민안전처 "안전사회 만든다" 롯데제과(004990)는 국민안전처와 '안전한 사회 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대국민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전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엄마사랑 마가렛트와 119 소방이 함께 하는 생활 속 안전 이야'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를 위해 롯데제과는 국민안전처에서 제공한 '생활 속 소방 안전 이야기'를 인기 제품인 '마가렛트 오리지널' 2종(일반, 벌크), '... 롯데제과, '누드 녹차 빼빼로' 출시 롯데제과(004990)는 빼빼로 라인업 확대를 위해 '누드 녹차 빼빼로'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누드 녹차 빼빼로'는 스틱 비스킷 속에 녹차크림이 들어간 빼빼로다. 크림에 함유된 녹차는 제주산 첫물 녹차로, 향긋한 녹차향과 청정 제주 이미지를 느낄 수 있다. 롯데제과가 빼빼로 시리즈로 녹차 제품을 출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재 빼빼로는 오리지널 제품인 초코를 비롯해, ... 바나나열풍 벌써 꺾였나 올 상반기 식품업계를 강타했던 바나나 열풍이 불과 3개월여만에 판매량이 감소하는 등 인기가 주춤해지고 있다. 오리온(001800)의 초코파이 바나나를 시작으로 스낵, 음료를 비롯해 막걸리 등 주류상품까지 바나나맛 제품은 3개월새 30여종이나 출시된 바 있다. 초코파이 바나나가 출시 100여일에 접어들며 낱개기준 누적 판매량이 7000만개를 돌파할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 롯데제과, 폭풍우에 가려진 회사 가치…목표가 하향-신한투자 신한금융투자는 롯데제과(004990)에 대해 지금의 폭풍우만 지나가면 주가반등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28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가는 29만원에서 25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2분기 연결매출액은 5370억원, 영업이익은 378억원으로 각각 1.8%, 4.9% 상승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컨센서스 402억원에는 소폭 하회할 가능성이 높다"... 롯데 빼빼로, 엑소-K 홀로그램 영상 공개 롯데제과(004990)는 빼빼로 광고모델인 아이돌 그룹 엑소-K의 3D 홀로그램 영상을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홀로그램 영상은 빼빼로 패키지의 QR코드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영상에서는 엑소-K의 리더 수호가 빼빼로와 함께 다양한 포즈를 취한다. 소비자는 영상을 사진으로 찍어 #빼빼로홀로그램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 등 SNS에 올리면 ‘EXO-K #빼빼로홀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