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청년통장 신규가입자 600명 희망저축 시작 청년들의 주거·결혼·교육·창업 자금 마련에 힘이 될 서울시 청년통장에 600명이 새로 가입했다. 서울시는 오는 12일 서울시청 신청사 다목적홀에서 올 상반기에 선발된 청년통장 가입대상자 600명과 함께 약정식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참석하는 청년 600명은 지난 3월에 지원한 935명 중 자격기준에 부합한 청년들로서 약정식 후 계좌를 개설하고 본격적인 저축... 서울시, '기간제 관리규정 개정' 정규직과 차별 없앤다 서울시가 기간제근로자와 정규직 간의 존재하는 차별 해소에 나선다. 시는 본청과 사업소에서 근무하는 기간제근로자의 휴일·휴가 제도 등을 개선해 정규직과의 차별을 없애겠다고 11일 밝혔다. 향후 시는 기간제근로자의 휴일, 경조사, 휴가, 병가, 등 휴가제도를 일부 개선하고 노동 관련 법령 취지에 반하는 표준 근로계약서식 수정 등 '서울시 기간제근로자 관리규정'을 일... 도심 무더위 식히려면···'한강몽땅 여름축제'로 올해 여름 무더위를 식혀 줄 '한강몽땅 여름축제'가 시민들을 찾아간다. '한강몽땅 여름축제'는 지난 2013년에 시작된 서울시 대표 여름축제로 올해는 '놀이로, 예술로, 다가오는 한강'이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시는 '여름몽땅 한강축제'가 오는 15일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다음달 21일까지 한강공원 11곳에서 진행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시원한강 ▲감동한강 ▲함께한강이라는 3가지 ... "서울시 6년연속 디지털혁신 1위…빅데이터가 그 중심" 박원순 서울시장이 세계도시정상회의(WCS, World Cities Summit)에 참석해 서울시만의 혁신적인 교통정책을 소개했다. 세계도시정상회의는 싱가포르가 각국의 오피니언 리더들을 초청해 각 도시들이 직면한 도전과제를 공유하고 논의하는 자리다. 박 시장은 10일 '빅데이터를 활용한 서울시의 교통혁신'을 주제로 심야택시 승하차 빅데이터 등을 분석해 만든 '올빼미버스', ... 법원 "문화재 지정 미술관서 술 판매하면 안돼" 문화재로 지정된 일민미술관 건물에서 휴게음식점을 운영 중인 동아일보가 술을 판매할 수 있는 일반음식점으로 용도를 변경할 수 없다는 서울시 결정은 옳다는 판결이 나왔다. 문화재 보존·관리를 위한 정당한 행정이라는 것이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1부(재판장 호제훈)는 동아일보가 “문화재현상 변경 부결처분을 취소해달라”며 서울시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