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도요타, 에어백 결함 탓에 대규모 리콜 일본 자동차제조업체 도요타가 에어백 결함으로 전 세계에서 대규모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BBC뉴스에 따르면 도요타는 하이브리드 프리우스 모델과 렉서스 CT200h 모델 143만여대를 리콜할 예정이다. 이는 자동차 내부에 설치된 에어백 결함에 따른 것으로 사고시 에어백을 부풀려주는 인플레이터의 용접 부분에 작은 균열이 생겼기 때문... 현대차, 투싼 6만2천여대 리콜…잠금장치 결함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투싼 6만2319대를 비롯해 한국지엠 라세티 5756대, 스포츠모터사이클코리아가 수입·판매한 KTM 250 SX-F 팩토리 에디션 4대 등을 리콜조치한다고 16일 밝혔다. 현대차(005380)가 제작·판매한 투싼은 후드 2차 잠금장치의 제작결함으로 후드걸쇠장치가 열린 상태로 주행할 경우, 주행 중 후드가 열려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발견됐다.... 국토부, 벤츠·포드·혼다 13개 차종 9030대 대규모 리콜 국토교통부는 혼다, 메르세데스-벤츠, 포드, 스포츠모터사이클에서 판매한 승용·이륜 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대규모 리콜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리콜은 4개 업체, 13개 차종, 총 9030대이다. 특히 혼다는 CIVIC 등 4개 차종, 총 7659대에서 에어백 결함이 발견됐다. 혼다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CIVIC 등 4개 차종은 충돌 시 에어백(일본 다카타사 부품)... 브랜드 대 비브랜드…가구업계도 골목상권 침해 논란 고가의 브랜드 제품과 중·저가의 비브랜드 제품으로 양분됐던 국내 가구시장의 경계가 지난 2014년 말 이케아의 상륙 이후 허물어지면서 이들 간 긴장 수위도 높아지고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11조원대로 추정되는 국내 가구시장은 한샘 등 브랜드 업체가 30%를, 나머지 70%는 지역에 거점을 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차지한다. 문제는 브랜드 업체가 이케아 진출 이후 경쟁... 포드, 북미 시장에서 픽업트럭 27만1천대 리콜 포드자동차는 25일(현지시간) 픽업트럭 27만1000대를 리콜한다고 밝혔다. 리콜 대상은 2013년부터 2014년 사이에 생산된 F-150 픽업트럭으로 미국과 캐나다 등의 북미 시장에서 판매된 차량이다. 리콜 사유는 브레이크 마스터 실린더에서 기름이 새어 나와 브레이크 효율이 떨어질 수 있는 문제 때문이다. 이 문제로 9건의 사고가 발생했으나 사상자는 없었다고 포드자동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