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연중 저점 주저앉은 카카오…"O2O 사업 성과 주가 변곡점" 카카오(035720)의 주가가 연중 저점 수준까지 밀렸다. 온라인·오프라인 연계서비스(O2O)를 신규 사업으로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본격적인 이익 기여도 등 흥행에 대한 시장의 우려감이 지속되며 주가에 부담으로 자리 잡고 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카카오 주가는 올해 17.53% 빠지며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현재 주가는 9만원대 초반에서 횡보하며 연중 최저... 벤츠, 모바일 아카데미 우수생 독일 본사 탐방 성료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2016년 봄학기 제4기 '모바일 아카데미’에 참가한 우수 학생 9명의 독일 본사 탐방을 성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5일까지 총 5박7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독일 본사 탐방은 모바일 아카데미 4기에 참여한 자동차 관련 학과 대학생 69명 중, 우수 학생 9명을 선발해 진행됐다. 모바일 아카데미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청년 ...  '카톡 선물하기' 고객 계좌서 부당인출…치명적 오류 카카오(035720)가 서비스 하는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 내 '선물하기' 결제과정에서 전산 오류로 인해 5만원씩 총 25만원이 무단 출금된 사고가 발생했다. 카카오톡 선물하기는 카톡 친구들과 간편하게 선물을 주고받는 카톡 기반 모바일 커머스 서비스다. 메시지처럼 부담 없이 편하게 선물을 주고받을 수 있어 이용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치명적 오류와 안일한 사후 대... 계속 결제 오류 떴지만 돈은 빠져나가…카카오뱅크는 안전 보장할 수 있나 카카오톡의 선물하기 연결 계좌에서 고객의 돈이 임의로 출금된 사고와 관련해 카카오쪽은 "일시적 오류"라며 단순 사고로 넘기려해 논란이 예상된다. 문제가 된 '카카오톡 선물하기' 뿐만 아니라 카카오페이 등 모바일 금융서비스 가입자가 1000만명이 넘는 상황에서 간단한 오류와 실수가 걷잡을 수 없는 고객 피해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카카오 관계자는 11일 카카오톡 선물... 현대·기아차, 수해 특별지원 활동 실시 현대·기아차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 고객을 지원하는 수해 특별지원 활동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수해 특별지원 활동은 수해를 입은 고객들을 돕기 위해 현대·기아차에서 매년 실시해오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수해 차량에 대해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수해 지역에 긴급지원단을 투입해 수해 복구를 지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