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수부, 올해 친환경부표 보급지원 사업 시작 해양수산부는 2016년도 친환경부표의 보급지원 대상 제품에 대한 시험인증과 단가계약을 완료한 후 25일부터 본 사업을 시작한다.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친환경부표 보급지원 사업은 양식장에서 사용되는 스티로폼 부표를 친환경 재질로 대체하는 것으로, 우리나라 부표 총 사용량은 5200만개이며 이중 스티로폼 부표는 4100만개(약 78%)로 추정된다. 스티로폼 부표를 많이 사... 지난해 국내 디젤 승용차 무역수지 첫 적자 폭스바겐 디젤 게이트 여파로 인한 전 세계적 디젤차 인기 하락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국내 디젤 승용차 무역수지가 사상 첫 적자를 기록했다. 2일 한국수입차협회 등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디젤 승용차 무역수지는 14억1684만달러(약 1조6220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디젤 승용차 수입은 크게 증가했지만 수출은 감소한 탓이다. 지난해 디젤 승용차 수입은 62억9359달러(약... 현대차그룹, 청년 창업지원 프로그램 'H-온드림 오디션' 5기 시행 현대자동차그룹은 현대차 정몽구 재단과 공동 주최하는 국내 최대 소셜벤처 창업 지원 사업 'H-온드림 오디션' 5기 행사를 맞아 청년ㆍ소외계층의 창업과 일자리 창출 성과를 발표했다. 지난 6일 현대차그룹과 현대차(005380) 정몽구 재단은 서울 종로구 나인트리컨벤션에서 고영선 고용노동부 차관, 오광성 사회적기업진흥원장, 유영학 현대차 정몽구 재단 이사장, 창업 동아리 대... 쌍용차, 소외계층·미래인재 육성위한 장학증서 수여 쌍용자동차는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미래인재 육성과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19일 '제 5회 쌍용차 한마음 장학회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경기도 평택 쌍용차(003620) 본사에서 열린 이번 수여식에는 한마음 장학회 운영위원들과 평택지역 중학생 27명, 고등학생 22명, 대학생 2명 등 장학생 51명과 가족들이 참석했다. 운영위원회는 장학생 1인당... 인도, 네팔에 2억5000만달러 규모 대지진 피해 복구 지원 인도가 지난해 대지진 발생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네팔에 2억5000만달러(약 3083억원) 규모의 복구자금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네팔에서는 지난해 대지진이 발생해 9000여명이 목숨을 잃고, 수많은 주택과 건물이 붕괴됐다. 20일(현지시간) CNBC와 로이터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이날 수도 뉴델리에서 카드가 프라사드 올리 네팔 총리와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