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진경준 사건' 특임검사, 넥슨 비리도 잡았나 진경준(49·사법연수원 21기) 검사장의 '주식 뇌물'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 특임검사팀(팀장 이금로 검사장)이 12일 오전 진 검사장과 넥슨 창업주 김정주 NXC 회장의 자택 등을 전격 압수수색했다. 김수남 검찰총장이 특임검사를 임명한 지 6일 만이다. 앞서 이 사건을 수사하던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 심우정)가 진 검사장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하려 했지만 법원의 영장 ... 검찰, 국정원 직원 '셀프감금' 납득 못해…항소 검찰이 이른바 '국정원 댓글녀 감금사건'으로 기소된 전·현직 야당 의원들에게 1심이 무죄를 선고한 것에 불복해 항소했다. 서울중앙지검은 “1심의 잘못된 사실인정과 법리해석을 바로잡기 위해 오늘 피고인 5명 전원에 대한 항소장을 제출했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부장 심담)는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공동감금) 혐의로 기소... 특별수사단, '대우조선 비리 연루' 이창하씨 이틀 연속 소환 대우조선해양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 부패범죄 특별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이 남상태(66·구속) 전 사장 비리에 연루된 혐의로 유명 건축가 이창하(60)씨를 전날 소환조사한데 이어 12일 2차 소환했다. 특별수사단 관계자는 "이씨를 오늘 오전 재소환했다"며 "조사할 게 많다"고 재소환 배경을 설명했다. 이씨는 남상태(66·구속)전 대우조선 사장에게서 사업상 특혜를 받고 비... '대우조선 비리 연루' 이창하씨 "비자금 조성 의혹, 어이 없다" 대우조선해양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 부패범죄 특별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이 유명 건축가 이창하(60)씨를 11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다. 이날 오전 9시25분 검찰 특별수사단 조사실이 있는 서울고검에 출석한 이씨는 "대우조선에서 일감 몰아 받고 얼마나 혜택을 받았느냐", "관리 비자금 남 전 사장에게 상납했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검찰 조사에 성실히 답변하겠다"고 말... 검찰, '남상태 전 사장 비리 연루' 이창하씨 소환(종합) 대우조선해양(042660)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오는 11일 건축가 이창하(60)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한다. 검찰 부패범죄특별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은 남상태(66) 전 사장에 대한 수사와 관련해 이날 오전 9시30분 이씨를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이씨는 남 전 사장이 재임 중이던 지난 2010년 대우조선해양이 진행한 오만 선상호텔 프로젝트 사업의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