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BOE, 브렉시트 후폭풍에 7년만에 '금리 인하' 할 듯 영국의 중앙은행인 영란은행(BOE)이 이번 통화정책회의에서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10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대다수의 기관이 BOE가 이번 회의에서 금리를 0.25% 인하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BOE가 금리를 인하하는 것은 7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또한 기관들은 금리가 인하되면 최소 향후 5년간은 다시 오르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TD증권 "다음주 영국 기준금리 0.25% 인하 전망" 유럽연합(EU) 탈퇴 결정 후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는 영국이 곧 기준금리를 인하한다는 전망이 나왔다. 캐나다의 TD증권은 지난 8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영국의 중앙은행인 영란은행이 오는 15~16일 열리는 통화정책회의를 통해 기준금리를 현행 0.5%에서 0.25%로 낮춘다고 예상했다. 영국은 지난 2009년 3월 기준금리를 0.5%로 낮춘 후 7년 넘게 금리를 동결했다. 블룸... (미국·유럽마감)브렉시트 우려 재부각에 약세 전환 미국·유럽 증시 마감 출연: 김수경 캐스터 ▶ 다우존스: 17,840.62 ▶ 나스닥: 4,822.90 ▶ S&P500: 2,088.55 ▶ 미국 특징주 -은행주, 원자재주 줄줄이 하락 -애플, 시티은행 실적 전망 하향에 '약세' -할리데이비슨, 투자의견 하향 조정 소식에 '급락' ▶ 영국 FTSE 100: 6,545.37 ▶ 독일 DAX 30: 9,532.61 ▶ 프랑스 CAC 40: 4,163.42 ▶ 유럽 특징주 ... 코스피, 닷새째 반등..1980선 회복 코스피지수가 닷새째 반등하고 있다. 간밤 영국은행의 마크 카니 총재가 추가 경기 부양 조치 가능성에 대해 언급하며 미국, 유럽증시가 상승 마감한 영향이 고스란히 반영되고 있다. (사진/이토마토)1일 오전 9시17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4.10포인트(0.72%) 오른 1984.45를 나타내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19억원 사들이고 있다. 개인도 17억원 매수 우위다. ... BOE 총재 "올여름 브렉시트 대응 추가부양 필요"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충격에 대응하기 위해 이번여름 추가 부양이 필요할 수 있다고 마크 카니 영란은행(BOE) 총재가 30일(현지시간) 밝혔다. 카니 총재는 이날 연설에서 "7월 중순 차기 통화정책회의에서 경제상황에 대한 1차 평가를 발표한 후, 8월 초 회의에서 전체 평가와 함께 추가적 가용 수단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다만 "기준금리를 얼마나 내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