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아이들 위한 카카오톡 정보제공 서비스 '서울아이' 시행 서울시가 시민들에게 다양한 체험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이번달부터 카카오톡 서비스 '서울아이'를 운영한다. '서울아이'는 '서울시의 행복한 아이들'이란 뜻으로 아이들을 위한 체험정보 소식을 카카오톡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시는 최근 모바일 변화에 맞춰 이용자들이 홈페이지를 방문하지 않아도 정기적으로 원하는 정보를 받아볼 수 있도록 서비스를 기획했다. 이용자는 ... 서울시, 불법 대부업 피해상담센터 오픈 서울시가 대부업 피해를 입은 시민들을 상대로 상담부터 구제, 분쟁조정, 불법 대부업체 처분까지 처리하는 불법 대부업 피해상담센터를 오는 15일부터 운영한다. 시는 불법 대부업 피해처리뿐만 아니라 '서울형 기초보장제도' ,' 서울형 긴급복지지원' 등 시 복지서비스와 '서울시 일자리센터', '자치구 노동복지센터' 등 고용 인프라와도 연계하는 지원시스템도 운영한다. 동시에 서... 서울시-송파구, 탄천나들목 폐쇄 여부 두고 대립각 서울시와 송파구가 잠실종합운동장 개발에 따른 탄천나들목(탄천IC) 폐쇄를 여부를 놓고 갈등을 빚고 있다. 박춘희 송파구청장은 13일 오후 2시 서울시청에서 기자설명회를 갖고 시가 결정한 잠실종합운동장 개발에 따른 탄천나들목 폐쇄와 주변 대규모 개발사업에서 발생되는 교통량 처리를 위한 교통개선대책이 현실성이 없다며 우려를 표명했다. 송파구에 따르면 탄천나... 서울대공원 아기코끼리, 14일부터 관람객에게 공개 서울대공원에서 지난달 태어난 아기코끼리(사이티스 1급)가 오는 14일 오후 1시부터 관람객들에게 공개된다. 서울대공원 측은 그동안 아기코끼리의 성장과정을 확인하기 위해 주 단위로 사진촬영과 CCTV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서울대공원은 아기코끼리가 건강하다고 판단해 당초 외부 방사장에 나올 예정일을 앞당기기로 했다. 현재 아기코끼리는 꾸준히 모유수유를 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