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남중국해 분쟁, 한류스타에 불똥? 중국과 필리핀이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국내 연예계에도 불똥이 튀었다. 지난 12일(현지시간) 남중국해에 대한 중국의 영유권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국제상설중재재판소(PCA)의 판결이 나왔다. 필리핀 정부가 PCA에 중재를 요청한지 3년 반 만이다. ◇걸그룹 미쓰에이의 중국인 멤버 페이. 사진/뉴스1 하지만 중국 측은 이번 판결에 대해 즉각 반발하고 나섰다... (정해욱의 가요별점)4연속 히트 '여친 스타일', 이제는 가요계 트렌드 걸그룹 여자친구가 돌아왔습니다. 지난 11일 새 앨범을 내놨는데요. 지난해 1월 데뷔한 여자친구가 선보이는 첫 번째 정규앨범입니다. ◇정규 1집 앨범을 발표한 걸그룹 여자친구. 사진/쏘스뮤직 여자친구는 지난해와 올해 가요계에서 돌풍을 일으킨 팀이죠. 데뷔곡 '유리구슬'을 시작으로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를 잇따라 히트시키면서 단숨에 '대세 걸그룹'의 자리에 올랐는... 브이에이브이, 컴백 기념 미니 팬미팅 개최 그룹 브이에이브이(VAV)가 팬들과 함께 컴백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브이에이브이는 지난 1일 MBC '음악중심'을 통해 컴백 무대를 선보인 뒤 '브이에이브이가 쏜다'는 타이틀로 미니 팬미팅을 개최했다. 이날 브이에이브이는 준비한 간식을 팬들에게 일일이 나눠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고, 새 앨범 콘셉트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팬들의 궁금즘을 풀어줬다. 소속사 측... 여자친구, 7월11일 첫 정규앨범 발표 걸그룹 여자친구가 첫 정규앨범을 발표한다. 29일 소속사 쏘스뮤직은 "여자친구가 다음달 11일 첫 번째 정규앨범 'L.O.L'을 발매한다"며 "첫 정규앨범인 만큼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으며, 한 뼘 성장한 여자친구의 모습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앨범의 타이틀인 'L.O.L'은 크게 웃는다는 뜻의 'Laughing out Loud'와 사랑을 듬뿍 보낸다는 뜻의 'Lots of Love' 두 가지 의미를 ... 세븐틴의 심상치 않은 '대세 행보' 13인조 그룹 세븐틴이 '대세 아이돌'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가온차트 집계에 따르면 지난 4월 정규 1집 '러브 앤 레터'(LOVE&LETTER)를 발매한 세븐틴은 이 앨범으로 지난달까지 17만9250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데뷔 2년차 아이돌 그룹으로서는 이례적인 앨범 판매 성적이다. 올해 음반을 발표한 아이돌 그룹 중 세븐틴보다 높은 음반 판매고를 기록 중인 팀은 엑소와 방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