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앱', 시민들 외면 받고 관리도 안돼…세금만 낭비 서울시가 내놓은 애플리케이션이 민간 애플리케이션과의 기능 중복과 관리 미흡 등으로 인해 시민들로부터 외면받고 있다. 18일 서울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애플리케이션 총 39개를 시민들에게 선보였다. 이 중 시 예산으로 개발된 애플리케이션은 총 33개로, 1개당 평균 개발비용으로 5700만원이 소요됐다. 시가 한 해 평균 8개 정도의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걸 고려하면 ...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1년…서울 복지 사각지대 줄었다 서울시가 지난해 7월부터 전국 최초로 시작한 ‘찾아가는 동주민센터’가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17일 서울시에 따르면 찾아가는 동주민센터는.기존에 찾아오는 주민들에게 민원·행정 처리를 해주던 동주민센터가 어려운 주민을 직접 찾아나서는 복지서비스 거점으로 탈바꿈하는 내용이다. 지난해 7월부터 13개 자치구 80개 동을 중심으로 1단계 사업을 ... 서울 ‘청년활동수당’ 3000명 모집에 6309명 신청 서울시가 미취업 청년 3000명에게 매달 50만원의 활동지원금을 지급하는 청년활동지원사업(청년활동수당)에 6309명(우편접수 미반영, 잠정)이 신청했다. 서울시는 지난 4~15일 서울에 사는 19~29세 가운데 주 30시간 미만 일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활동수당 지원자를 모집했다. 이번에 접수한 6309명은 대상자 3000명을 2배 이상 웃도는 수치로 서울시·복지부 간... 서울시, 아이들 위한 카카오톡 정보제공 서비스 '서울아이' 시행 서울시가 시민들에게 다양한 체험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이번달부터 카카오톡 서비스 '서울아이'를 운영한다. '서울아이'는 '서울시의 행복한 아이들'이란 뜻으로 아이들을 위한 체험정보 소식을 카카오톡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시는 최근 모바일 변화에 맞춰 이용자들이 홈페이지를 방문하지 않아도 정기적으로 원하는 정보를 받아볼 수 있도록 서비스를 기획했다. 이용자는 ... 서울시, 불법 대부업 피해상담센터 오픈 서울시가 대부업 피해를 입은 시민들을 상대로 상담부터 구제, 분쟁조정, 불법 대부업체 처분까지 처리하는 불법 대부업 피해상담센터를 오는 15일부터 운영한다. 시는 불법 대부업 피해처리뿐만 아니라 '서울형 기초보장제도' ,' 서울형 긴급복지지원' 등 시 복지서비스와 '서울시 일자리센터', '자치구 노동복지센터' 등 고용 인프라와도 연계하는 지원시스템도 운영한다. 동시에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