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GS칼텍스, 1분기 정유·비정유 '희비' GS칼텍스가 올 1분기 석유화학과 윤활유 등 비정유사업에서 선방하며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다만 주력사업 영역인 정유부문이 국제유가와 정제마진의 불확실성 속에 수익성이 급감하며 향후 숙제를 남겼다. GS칼텍스는 11일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5조4911억원, 영업이익 3159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0.4% 줄었으나 영업이익은 4.3% 늘었다. 같은 ... GS칼텍스, 차세대 친환경 연료 '바이오부탄올' 개발 눈앞 GS칼텍스가 차세대 바이오연료이자 친환경 바이오케미칼인 '바이오부탄올'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석유업계에서 수송용 바이오연료는 바이오에탄올을 중심으로 보급되고 있다. 하지만 바이오에탄올은 수분을 쉽게 흡수하고 금속 제품을 쉽게 부식시키는 특성 때문에 고농도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차량의 개조가 필요하다. 또 기존의 석유계 연료 기반의 인프라를 통한 ...  GS, 상반기 턴어라운드 기대감에 상승 GS(078930)가 올해 1분기 턴어라운드 가능성에 상승세다. GS는 4일 오전 10시02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1900원(3.82%) 오른 5만1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도연 한국투자 연구원은 "GS는 순수 정유업체가 아님에도 향후 아시아 정유업체의 구조적 상승에 기인한 GS칼텍스의 실적 모멘텀이 반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도연 연구원은 "적자 사업을 정리해 올해 1분기 실적 ... GS칼텍스 여수공장, 무재해 '600만 인시' 달성 GS칼텍스 여수공장이 창사 이래 두 번째로 '무재해 600만 인시'를 달성했다. 지난 2007년 7월 최초로 600만 인시에 성공한 이후 8년 6개월여 만에 거둔 성과다. 무재해 인시란 공장을 운전하는 임직원 전체의 무재해 근무시간을 합산한 수치다. 10명이 100시간을 일할 동안 재해가 없었다면 무재해 1000 인시가 된다. 임직원이 업무상 재해로 1일 이상 출근하지 못하거나 5000... GS칼텍스, 멕시코에 복합수지 법인 설립…북미 공략 박차 GS칼텍스가 국내 복합수지 업계 최초로 멕시코에 복합수지 법인을 설립했다. 이를 통해 북미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 GS칼텍스는 2일 멕시코 누에보레온주 몬테레이시에 생산·판매법인 'GS칼텍스 멕시코 S.R.L'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법인 설립에 이어 멕시코 몬테레이시 인근 산업공단에 생산시설인 복합수지공장 착공에도 돌입한다. 내년 연간 3만톤 규모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