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허창수 GS회장 "알파고 '교학상장'의 좋은 사례" 허창수 GS 회장이 계열사 최고경영진에게 이세돌 9단과 인공지능 알파고의 바둑 대국을 '교학상장'의 사례로 삼고, '협업과 학습을 통한 역량의 향상'에 매진해 줄 것을 주문했다. 허 회장은 20일 서울 강남구 논현로 GS타워에서 열린 2분기 GS 임원모임에서 계열사 CEO를 비롯한 경영진 150여명에게 이같은 역량 향상을 통해 실행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 회장은 "글... GS, 허창수·허동수 사내이사 재선임 GS(078930)는 18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GS타워에서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허창수 회장을 사내이사로 허동수 GS칼텍스 회장을 기타비상무이사로 각각 재선임했다. GS 사내이사의 임기는 3년이다. 이날 GS는 주총에서 김인규 전 한국방송공사 사장과 이귀남 전 법무부 장관을 각각 사외이사로 재선임했다. 김영택 기자 ykim98@etomato.com... 허창수 GS회장, 올해 첫 현장방문지로 '전남창조경제센터' 허창수 GS 회장이 올해 첫 현장경영 방문지로 전남 여수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를 찾았다. 허 회장이 혁신센터를 방문한 것은 이번이 벌써 4번째로, 지난해 6월 센터 개소식을 비롯해 개소 이전인 4월과 5월 현장을 찾아 준비상황을 직접 챙긴 바 있다. 허 회장은 지난 2일과 3일 양일간 센터를 방문해 센터 출범 후 약 8개월 동안 GS와 전라남도의 협력을 통해 내놓은 창조경... 허창수 회장 "우물 안 개구리 안된다" 허창수 GS그룹 회장이 신임 임원들에게 '우물 안 개구리'에서 벗어나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것을 주문했다. 허 회장은 지난 19일 제주도 엘리시안 제주리조트에서 열린 GS 신임임원 만찬에서 "세계적 수준의 기업들과 경쟁해 성과를 창출해내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어야 한다"며 "더 큰 리더가 되겠다는 목표와 생각을 갖고 끊임없이 한계에 도전하며 최고의 실력을 키워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