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빙상연맹, 인터넷 도박 선수 중징계 대한빙상경기연맹은 지난 24일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열어 불법 인터넷도박에 연루된 선수에 대한 중징계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연맹에 따르면 스포츠공정위원회는 이날 해당 선수들을 불러 도박 사실여부를 조사한 후 징계를 결정했다. 연맹으로부터 최근 징계를 받은 선수 1명에게는 가중처벌을 적용해 자격정지 1년6개월의 중징계가 내려졌다. 불법행위 정도를 고려해 5명...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브라질제철소 화입식 '불참' 경영공백 장세주 동국제강(001230) 회장이 결국 브라질 CSP 화입식에 참석하지 못하게됐다. 4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하며, CSP제철소의 성공가능성도 점쳐지는 가운데 장 회장의 장기 공백은 불가피하게 됐다. 동국제강이 지분 참여한 브라질 CSP제철소가 다음달 10일 화입식을 갖는다. 사진/동국제강 서울고법 형사1부는 18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장 회장... 대한야구협회 횡령 수사, 1년 넘게 '감감무소식' 지난해 4월 불거진 대한야구협회 전임 집행부의 횡령 사건 수사가 1년 넘게 해결이 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법률 관계자를 비롯한 스포츠 전문가 사이에서 부당한 처사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스포츠문화연구소의 박지훈 변호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은 10일 "검찰이 야구협회 비리 수사에 적극적으로 임해야 한다"면서 "1년이 넘도록 검찰 송치조차 이루어지지 않는 상식적... 쇼트트랙 선수들 '스포츠 도박' 혐의 국가대표 쇼트트랙 선수를 포함한 일부 선수들이 불법 스포츠 도박에 참여해 경찰 수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북부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따르면 쇼트트랙 국가대표를 포함한 선수 5명이 불법 스포츠 도박을 금지하는 국민체육진흥법 위반 혐의로 지난 6일 저녁 불구속 입건됐다. 이들은 지난해 국내 프로야구와 프로농구를 대상으로 한 불법 스포츠 도박 사이트에... '도박 파문' 윤성환·안지만, 전격 1군 합류 마카오 원정 도박 논란을 낳은 윤성환과 안지만(이상 삼성 라이온즈)이 전격적으로 1군 훈련에 합류한다. 삼성은 3일 "윤성환과 안지만이 이날 1군에 합류해 훈련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지만은 이날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홈 경기에 앞서 1군에 등록하고 윤성환은 빠르면 다음 주 1군 무대에 등록할 예정이다. 둘은 임창용(KIA 타이거즈), 오승환(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