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비원 처우개선에 정치권도 동참 정치권이 아파트 경비원 등 감시·단속 노동자들의 노동시간 단축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현행법상 운수업, 물품 판매 및 보관업, 금융·보험업, 영화 제작 및 흥행업, 통신업, 교육 연구 및 조사업, 광고업, 의료 및 위생업, 접객업, 소각 및 청소업, 이용업, 사회복지업 등 12개 업종은 노동시간 특례업종(제59조)으로서 법정 노동시간 외 초과노동이 가능하다. 또 농·축·수산... 고용부, 일·가정 양립 선도 중소기업 추가 선정 고용노동부는 제4차 일·가정 양립 환경개선 지원 승인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일·가정 양립 선도 중소기업을 추가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미디어허브, 인천경영자총협회, 다인이비인후과병원, 문화프로덕션도모, 해운대 나눔과행복병원, 바이저, 에이엘티, 에스와이테크, 대천김주식회사 등 9개 기업이다. 산업용·자동차용 고무제품 제조업체인 바이저는 ... 주 70시간 노동에 시달리는 경비원들 #1. 24시간 격일제 아파트 경비원으로 일하는 이모씨는 입사 당시 관리사무소 측과 주간 4시간, 야간 6시간을 휴게시간으로 정했다. 임금은 당연히 14시간에 해당하는 만큼만 지급된다. 하지만 낮에는 택배트럭이 쉴 세 없이 들어오는 탓에, 밤에는 초소를 벗어날 수 없는 탓에 한 시도 두 다리를 뻗을 수 없다. 이씨에게는 사실상 24시간 전부가 근무시간이다. #2. 다른 ... '졸업예정자'도 '실업자' 간주…정부 직업훈련 대상 확대 앞으로 대학 졸업예정자도 실업자로 간주돼 내일배움카드를 통한 직업훈련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고용노동부는 19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근로자직업능력개별법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된 시행령은 오는 28일부터 시행된다. 내일배움카드 훈련은 매년 15만명 이상이 참여하는 정부의 대표적인 직업훈련 사업이다. 참여자에게는 다양한 훈련과정과... 이기권 장관 "상시적 열정페이" 현대차 노조 작심 비판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이 18일 파업을 앞둔 현대자동차 노조를 작심 비판했다. 또 한 자릿수에 그친 최저임금 인상률에 대해서는 합리적인 수준으로 결정됐다고 평가했다. 이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 고용부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열어 쟁의행위 찬반투표에서 파업을 가결한 현대차 노조에 대해 “연봉이 9700만원 정도고 3자녀 대학등록금을 다 지원받는다. 현재는 임금인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