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동고속도로 마성터널, 20~21일 통행 제한 한국도로공사는 '마성터널 화재사고 재난대응 현장훈련' 실시에 따라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1일 오전 9시30분부터 낮 12시, 오후 2시부터 4시30분까지(2회, 각 2시간30분) 총 3회에 걸쳐 영동고속도로 마성터널(인천1방향, 3·4·5차로)을 차단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터널 대형화재를 대비해 유관기관 협업체계를 향상시키기 위한 것으로 유관기관 간 협업... 도로공사, 휴가철 맞아 중부·영동선 공사 임시 중단 한국도로공사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이달 22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25일간 중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의 시설개량 공사구간에 대해 임시로 공사를 중단하고 전 차로의 통행이 가능하게 한다고 12일 밝혔다. 여름휴가철을 맞아 강원지역을 찾는 고속도로 이용객들의 교통편의를 도모하고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조치다. 특히, 도로공사는 국가 하계휴가철 특별교통대책기간(... 도로공사, 행담도 유휴부지 2차 매각 진행 한국도로공사가 행담도내 유휴부지 매각에 다시 나섰다. 매각대상부지는 당진시 매산리 신평면에 위치한 행담도 2-2부지 내 516-4 등 17필지로 총 면적은 15만6054㎡다. 매각은 한국자산관리공사 공매시스템 온비드(http://www.onbid.co.kr/)를 통한 공개 입찰로 진행된다. 입찰 기간은 이달 11일 오전 9시부터 9월8일 오후 4시까지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행담도 2-2부지가 민간... 도로공사, 하이패스 행복단말기 100만대 추가 보급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2014년과 2015년 하이패스 단말기를 연간 100만대 씩 보급한 데 이어 올해도 100만대를 추가 보급한다고 16일 밝혔다. '하이패스 행복단말기'는 국민들의 단말기 구입부담을 덜어주고자 한국도로공사와 단말기업체간 협약을 맺어 필수 기능만 담아 개발한 보급형 단말기다. 감면형 단말기를 제외하고는 2만5000원 미만의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도로공... 도로공사, 통영대전고속도로 산청휴게소에 '효 드림 테마공원' 조성 통영대전고속도로 산청휴게소(하남방향)에 자연경관을 즐기며 효(孝)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공원이 들어선다. 한국도로공사는 15일 통영대전고속도로 산청휴게소에서 '효(孝) 드림(Dream) 테마공원' 개장식을 열었다. 공원 이름은 '효(孝)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고 고속도로 운전자 무사고 기원 등 건강한 삶을 꿈(Dream)꾼다'는 의미로 붙여졌다. 도로공사는 고속도로 이용객들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