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상반기 수도권 33만여명 청약…동탄2에 10만명 몰려 올 상반기 수도권 분양시장에서 총 33만여명이 청약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중 경기도 주요 택지지구에 청약률이 높았으며, 특히 동탄2신도시의 경우 10만명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수도권 분양시장에는 총 32만8043명이 청약을 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국 청약자수 163만9189명 중 20%를 차지하는 수준이다. 상반기 청... 대형건설사, 지식산업센터 특화 전쟁 대형 건설사들이 주택시장에서 쌓은 기술력을 집대성해 화려한 외관은 물론 조경, 커뮤니티시설, 첨단시스템 등 고급 설계를 갖춘 지식산업센터를 앞다퉈 선보이고 있다. 대형 건설사가 짓는 지식산업센터는 과거 중소 건설사가 주로 짓던 아파트형 공장 형태에서 벗어나 스마트시스템과 특화설계를 도입하는 것이 특징이다. 건물 옥상에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설치해 에너지를 절... (주간부동산) 7월 셋째주 전국 12개 단지 1만1443가구 분양 7월 셋째주에는 전국 총 12곳에서 1만1400여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15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7월 셋째주 전국 분양물량은 12개 단지, 1만1443가구(임대포함)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주 분양물량(1만1313가구)과 비슷한 수준이다. 오는 20일에는 금강주택이 경기 군포시 송정지구에서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2차'의 1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수원광명고속도로, 강남순환고속도... 하반기 지방 5대광역시 아파트시장 '회색빛' 하반기에는 지방 5대광역시 아파트시장의 험난한 여정이 예상된다. 하반기 대출규제 강화와 공급과잉에 따른 부담 등 악재가 겹치면서 주택시장의 분위기를 가늠할 수 있는 다양한 지표와 지수들의 흐름이 악화되고 있다. 7일 부동산인포는 5가지 주요 지표, 지수 등을 통해 하반기 지방 5대광역시 주택시장의 위축 가능성을 예상했다. 다만 5대광역시 가운데 부산은 다른 광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