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정운호 2억 수수' 검찰 수사관 추가 기소 '정운호 법조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15일 현직 검찰 수사관을 추가로 재판에 넘겼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이원석)는 이날 검찰 수사관 김모씨를 특정범죄가중법 위반(뇌물)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서울중앙지검 조사과에서 근무하던 지난해 2월부터 6월까지 정운호(51·구속 기소) 네이처리퍼블릭 대표로부터 3회에 걸쳐 수표로 2억55... '70억대 배임·횡령 혐의' 신영자 구속영장 청구(종합) 롯데면세점 입점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4일 신영자(74·여)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방위사업수사부(부장 박찬호)는 이날 배임수재와 특정경제범죄법상 횡령 등 혐의로 신 이사장에 대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신 이사장은 네이처리퍼블릭 등 다수의 업체가 롯데면세점 또는 롯데백화점에 입점할 수 있도... 신영자 이사장, '로비 의혹' 부인…검찰 "대질 심문 검토" 롯데면세점 입점 의혹으로 1일 검찰에 소환된 신영자(74·여)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이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중앙지검 방위사업수사부(부장 박찬호)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네이처리퍼블릭의 롯데면세점 입점 과정에 개입한 혐의에 대한 피의자 신분으로 신 이사장을 조사하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신 이사장은 입점 대가로 돈을 받지 않았고, 중간 단계에서 명... '면세점 의혹' 신영자 이사장 출석…롯데 일가 첫 조사자(종합) 롯데면세점 입점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1일 신영자(74·여)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다. 롯데면세점 외에 롯데그룹의 비자금 조성에 관한 수사도 진행되는 가운데 신 이사장은 총수 일가 중에서는 처음으로 검찰 조사를 받게 됐다. 서울중앙지검 방위사업수사부(부장 박찬호)는 이날 신 이사장을 상대로 네이처리퍼블릭의 롯데면세점 입점 과정에 직접 ... 신영자 이사장, 피의자 신분 출석…"성실히 답변하겠다" 정운호(51·구속 기소) 네이처리퍼블릭 대표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신영자(74·여)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이 1일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다. 신 이사장은 이날 오전 9시36분쯤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한 자리에서 정 대표 측에게 돈을 받고 입점 편의를 봐준 것을 인정하느냐, 다른 업체에도 편의를 봐줬다는 의혹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묻는 취재진에 "검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