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남성 육아휴직자 지난해 상반기보다 52% 증가 올해 상반기 남성 육아휴직자가 지난해 상반기보다 51.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체 육아휴직자 중 남성 육아휴직자 비율은 지난해 5.1%에서 7.4%로 늘었다. 21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육아휴직자는 4만5217명으로 지난해보다 4.6% 증가했다. 이 중 남성은 3353명으로 51.6%, 전체 육아휴직자 중 남성 비율은 7.4%로 2.3%포인트 각각 늘었다. 300인 미만 중소기업... "능력중심채용 확산한다" NCS 확정·고시 고용노동부는 22일자로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확정·고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고시 내용은 24개 직업 분야, 847개 NCS 및 이를 구성하는 1만599개 능력단위 등이다. NCS는 산업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요구되는 수행준거를 국가가 부문·수준별로 체계화한 것이다. 쉽게 표현하면 직업·직무(대분류)를 능력단위(중분류), 능력단위 요소(소분류)로 세분화한 뒤 각 요소별... 경비원 처우개선에 정치권도 동참 정치권이 아파트 경비원 등 감시·단속 노동자들의 노동시간 단축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현행법상 운수업, 물품 판매 및 보관업, 금융·보험업, 영화 제작 및 흥행업, 통신업, 교육 연구 및 조사업, 광고업, 의료 및 위생업, 접객업, 소각 및 청소업, 이용업, 사회복지업 등 12개 업종은 노동시간 특례업종(제59조)으로서 법정 노동시간 외 초과노동이 가능하다. 또 농·축·수산... 고용부, 일·가정 양립 선도 중소기업 추가 선정 고용노동부는 제4차 일·가정 양립 환경개선 지원 승인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일·가정 양립 선도 중소기업을 추가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미디어허브, 인천경영자총협회, 다인이비인후과병원, 문화프로덕션도모, 해운대 나눔과행복병원, 바이저, 에이엘티, 에스와이테크, 대천김주식회사 등 9개 기업이다. 산업용·자동차용 고무제품 제조업체인 바이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