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동국제강, 2분기 영업익 1224억원…전년비 127%↑ 동국제강(001230)은 25일 2분기 영업이익이 연결기준 1224억6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7%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조4223억8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 감소했다. 박기영 기자 parkgiyoung6@etomato.com 철강3사, '불황'속 '선방' 자율적인 구조조정을 하고 있는 국내 주요 철강사들이 글로벌 경기 불황 속에서도 2분기 실적에서 선방하는 쾌거를 이뤘다. 중국발 철강재 상승과 건설경기 호조에 힘입어 고부가강재 판매량이 증가한 것이 실적 개선에 주효했다. 국내 주요 철강업체들이 2분기 매출 개선세를 나타냈다. 사진/뉴시스 24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004020)은 지난 22일 연결기준 영업...  코스피, 강보합..삼성전자 연고점 모비스 3%↓ 펀드환매에 따른 투신권 매도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매수에 힘입어 코스피는 강보합권을 유지하고 있다. 18일 오후 12시31분 현재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0.03% 오른 2017.79를 기록중이다. 외국인은 전기전자, 철강, 의약품 중심으로 680억 매수중이며 기관은 773억 매도중이다. 업종별로는 비금속광물, 철강금속, 전기전자, 통신업종은 오르는 반면 운송장비, 기계, 운송, 보험...  코스피, 2000선 재이탈..개인·기관 '팔자' 코스피지수가 개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2000선을 재이탈했다. 13일 오후 2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0.34% 오른 1998.04를 지나가고 있다. 외국인이 5거래일째 순매수하며 4015억원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지만 개인과 기관이 각각 1264억원, 2657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 추가 상승을 제한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철강금속업종이 4% 안팎의 강세고, 증권, 통신, 금융업종 ... '구조조정' 앞둔 철강업계, 신용등급 유지 구조조정을 앞둔 철강업계가 신용등급을 유지하며 안도했다. 한국기업평가가 국내 주요철강업체 8개 중 7개사의 신용등급 및 등급전망이 유지됐다고 12일 밝혔다. 광양제철소 직원들이 철의 중간 소재인 슬라브 표면을 고르게 하는 작업에 열중하고 있다. 사진/포스코 한국기업평가(한기평)는 12일 상반기 철강산업 정기평가를 통해 8개 철강업체 중 7개사의 신용등급 및 등급전망... 수익구조 '안정화' 동국제강, 영업익 대폭 개선 동국제강(001230)이 5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2014년 이후 진행한 사업재편작업이 궤도에 올랐다는 평가다. 동국제강이 지난달 브라질 CSP제출소 화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슬라브 생산에 돌입했다. 사진./동국제강 동국제강이 올 2분기 별도기준 99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56.4% 증가한 수치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1조16...  동국제강, 2분기 실적 호조 소식에 강세 동국제강(001230)이 2분기 실적 호조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동국제강은 11일 오전9시15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330원(4.06%) 오른 8460원에 거래 중이다. 회사는 이날 올해 2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99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6.4% 늘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5% 감소한 1조1657억원, 당기순이익은 59.6% 줄어든 364억원을 기록했다. 홍연 기자 hongyeon1224@e...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 "부국강병 통해 100년 기업으로" 동국제강(001230)이 서울 을지로 페럼타워 본사에서 창립 62주년 기념식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은 이 날 기념식에서 100년 기업으로 가기 위한 키워드로 '부국강병'을 제시했다. 장 부회장은 "부국은 미래 먹거리를 찾는 것이고 강병은 직원 개개인의 경쟁력을 키워주는 것"이라며 "창의적 소통과 몰입으로 미래를 고민해 달라"고 당부했다. 동국제강이 7일 ... 동국제강, 22년 연속 '무분규' 임단협 타결 동국제강(001230) 노사가 22년 연속 무분규 임단협 타결에 성공했다. 동국제강 노사가 27일 2016년 임금 및 단체협약 조인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국제강 동국제강은 27일 인천제강소에서 '2016년 임금 및 단체협약 조인식'을 열고 정년연장법(60세)에 따른 회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임금피크제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동국제강 관계자는 "지난 1994년 국내 최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