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의뢰인 부동산 개발비용 횡령한 변호사 징역 1년 확정 소송 의뢰인들에게 부동산 개발을 권유해 돈을 받아 보관한 뒤 직원급여와 개인빚을 갚는데 쓴 쓴 변호사에게 실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박병대 대법관)는 횡령 혐의로 기소된 변호사 이모(51)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법무법인 H 소속 변호사인 이씨는 2011년 5월 피해자들과 남양주시 진전읍에 있는 부동산에 대해 소... 골판지 수급난 현실화…‘택배’ 가격 오르면 소비자 부담 택배상자와 각종 포장지 등을 제조하는데 사용되는 골판지원지 가격이 20~30% 대폭 인상될 것으로 보여 관련업계의 원가상승과 소비자 비용 전가 시 소비자물가 상승이 우려된다. 한국골판지포장산업협동조합은 3일 “지난달 국내 골판지원지 업계 1위 업체 신대양제지의 화재로 인한 공장 가동중단으로 원자재 물량이 줄어드는 등 수급난에 따른 급격한 가격인상에 대비... 서울시, 발달장애인 택배사업 확대 서울시가 중증장애인의 직업선택권 확대를 위해 4개 권역에 ‘발달장애인 택배사업’ 거점을 만든다. 시는 23일 오후 3시 노원 구립 장애인일자리지원센터에서 박원순 서울시장과 손관수 CJ대한통운 대표이사, 최병석 서울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발달장애인 택배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노원 구립 장애인일자리... 대법 "신고 못하게 하려고 휴대폰 빼앗아…절도죄 안돼" 단순히 신고하지 못하게 하려는 목적으로 휴대폰을 빼앗았다면 절취의 고의나 불법 영득 의사가 있다고 볼 수 없어 절도죄가 성립하지 않는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3부(주심 대법관 박보영)는 폭력행위처벌법위반(공동상해)·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 등 혐의로 기소된 최모(29)씨와 유모(26)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최씨에게 벌금 100만원을 선고하고, 유씨에게 벌금 30만... (어박사의 생활속발견)자연으로 돌아가라…'백 투더 네이처' ★0329 "어박사의 생활 속 발견 " 오늘의 주제: 자연으로 돌아가라! '백 투더 네이처' ▶첫번째 키워드 : 먹거리는 역시 유기농 라이프 √귀농, 도심 속 주말 농장 인기 √농약 없는 친환경 유니농 먹거리 바람 √백화점·대형마트에 유기농섹션..비싼 가격 불구 매출 늘어 √심지어 농장에서 직배송하는 도매업체들 전자상거래에 포진 √유통주·전자상거래업체...